2004.8.1.일. 고산자연휴양림 가는 길의 계곡입니다.
주변으로 LPG가스통이며 쓰레기들이 잔뜩 있는데다가, 사람들이 저 물에서 세제를 이용해서 설겆이하는 모습을 보고 그냥 돌아왔습니다. 관광지에 나와있는 경찰관들도 태연하게 바라보고만 있었습니다.
역시 자연은 인간을 가장 싫어할 수 밖에 없겠구나라는 생각만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