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만 어깨를 빌려줘 - 이용한 여행에세이 1996-2012
이용한 지음 / 상상출판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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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에 박힌 일상과 숨막히는 생활이 반복되서, 어디론가 떠나고 싶고 그러지 못하는 현실이 아쉬운 매일 속에서 감성을 찾기 위해 읽은 책. 요즘 나오는 흔한 종류의 책이다. 특별히 좋을 것도 특별히 나쁠 것도 없이 마음을 부드럽게 달래주는 글 속에 빠질 수 있었다.

 

 

 

`청춘이라서 아픈 것이 아니라 인간이라서 아픈 거다. 감정이 있으니까 아픈 거다.`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소중한 존재이지 않은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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