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한 사랑'이 무엇인지 과연 있기는 한 건지에 대한 물음에서 시작하는 러브 게임. 평범하지 않은 스토리가 나를 사로잡았다. 사랑이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은 하면 할수록 미궁일 것이다. 결국 그 답은 각자가 만들어가는 게 아닐까.
`이유 있는 사랑`은 결국 그 이유 때문에 좌절하는 운명을 겪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