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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아킴 데 포사다 지음, 이의수 옮김 / 인사이트북스 / 2013년 6월
평점 :
절판
「마시멜로 이야기」의 작가, 호아킴 데 포사다의 신작. 짧고 간결한 문장들 속에서 그가 전하는 메세지가 잘 전달된 것 같다. 그저 책을 읽은 것으로만 끝나지 않고, 이 메세지가 가슴에 남아 나의 남은 1℃를 끓어오르게 하는데 영향을 주길 희망해본다.
"올리버, 가장 중요한 것이 뭔지 아니? 나 자신을 정확하게 알고,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이란다."
`나를 가두고 나를 주저앉게 만드는 것은 다름 아닌 나였던 것이다.`
`나의 약점은 내가 수치심이라는 안경으로 바라보는 동안만 약점으로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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