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목요일에 대전예술고등학교에서 하는 발표회에 우리 발레학원에서 찬조출연을 한다.

그래서 요새 발표회연습을 하느라 정신이 없다.

개학한지도 그다지 오래되지 않아서 학교에 다니는 것도 사실은 아직까지 힘들다.

그런데 발레학원에서 요즘 공연이 얼마 남지않았다고 연습을 무섭게 시킨다.

발레가 끝나고 집에 돌아오면 너무 힘들어서 아무 생각도 하기가 싫다.

겨우겨우 저녁밥 먹고나서 숙제하고 일기를 쓰려면 잠이 와서 졸면서 겨우겨우 다 써놓고 잠자리에 들기

바쁘다. 그래서 그냥 학교 도서실에서 빌려 보는 책 말고는 다른 책은 읽을 시간도 없고 독후감상문도 쓸

시간이 없다. 빨리 발표회가 끝났으면 좋겠다.

9월 13일 ~9월 15일

 

 

 

 

 

9월 16일: 리지입은 지퍼입, 세발 자전거         9월 17일: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이야기, 마법의 시간여행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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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 도서실에서 빌려온 책들

9월 6일: 학습교육동화 시리즈중에서 '나무꾼과 마법사' , '너 자신을 알라.'

9월 7일: '작별인사'는 너무 슬프다.  9월8일: '아주 특별한 여자 친구'는 재미있다.

 

 

 

 

 

9월8일~ 9월 10일: 마법의 시간여행 시리즈를 처음 읽어보았는데 참 재미있다.

마법의 시간여행

시리즈는 도서실

에서 워낙 인기가

많다보니 빌리기도

어렵다. 그렇지만

이번 주엔 다행히도 4권이나 빌려서 읽었다. 다 읽어보고 재미있는 것들은 내 용돈을 모아서라도 다음에

꼭 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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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이번 달에 새로 주문하신 책들이 드디어 오늘 도착했다.

야호! 신난다. 난 새 책이 배달되어 오는 날이 제일 기분이 좋다.

<나를 위한 책>

 

 

 

 

 

<혜인이를 위한 책>

혜인이는 척척 아저씨와 총총

이가 제일 맘에 드는지 그 책

만 계속 읽고 있다.

내가 봐도 이 책은 참 재미있

고 볼거리가 많은데 혜인이는

얼마나 재미있을까? 펠릭스가 보낸 깜짝 편지도 전에 구입한 다른 펠릭스 시리즈보다 내용도 적고, 만질

것도 많고 , 예뻐서 무척 마음에 들었다. 과학탐정 도일과 포시도 참 재미있어서 단숨에 다 읽어버렸다.

가을 이야기는 다른 찔레꽃 울타리 시리즈처럼 역시 이 책도 그림이 아기자기하고 예쁘다.

개구쟁이 꼬마원숭이 시리즈인 신나는 페인트 칠은 역시 재미있고....

오늘 학교 도서실에서 빌려온 책은 학습교육동화 시리즈인 '나무꾼과 마법사'와 '너 자신을 알라'이다.

올해 1월부터 한권, 두권 사 모으기 시작한 단행본 책들이 점점 늘어나서 이제 내 방 책꽂이가 슬슬 좁아

지기 시작했다. 책이 늘어나니까 부자가 되는 것 같고, 참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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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다시 2학기 수업이 시작되었다.

힝~ 아직도 구구단 다 못 외웠는데...

오늘은 '똥싼 도깨비'와 학습교육동화시리즈중에서 '모험과 탐험이야기'를 빌렸다.

오늘은 다혜와 다영이를 우연히 만나서 다영이네 집에 가서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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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1시까지 겨우 방학숙제 마무리를 끝냈다.

급하게 한 곳은 글씨도 엉망이고 풀도 제대로 안마른 곳도 많은데.....

에이, 다음부턴 이렇게 미뤘다가 허겁지겁 하지 말아야지...

일기와 독후감상문 파일에 알라딘의 다른 분들 서재에 있는 예쁜 그림들을 프린트해서 붙였다.

이번 방학숙제를 예쁘게 꾸미는데 알라딘서재의 도움이 컸다.

어느분 서재라고는 말씀드릴 수 없지만 아무튼 저에게 도움을 많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 드디어 EBS 방학생활과 독후감상문+일기파일과 만들기 작품으로 만든 화산을 들고 학교로

향했다. 모처럼 친구들과 선생님을 만나니 정말 반가웠다.

오늘 도서실에서 빌린 책은 학습동화시리즈인 '너 자신을 알라.'와 전에 한번 빌린 적이 있었던

나는 햄스터 엄마예요를 빌려왔다.

이번에는 그 책에 나와있는 대로 우리집에 있는 햄스터 '먹보'에게 먹이를

식빵에 싸주었더니 잘 받아먹었다.

또 톱밥도 두껍게 깔아주고 휴지를 넣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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