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1시까지 겨우 방학숙제 마무리를 끝냈다.

급하게 한 곳은 글씨도 엉망이고 풀도 제대로 안마른 곳도 많은데.....

에이, 다음부턴 이렇게 미뤘다가 허겁지겁 하지 말아야지...

일기와 독후감상문 파일에 알라딘의 다른 분들 서재에 있는 예쁜 그림들을 프린트해서 붙였다.

이번 방학숙제를 예쁘게 꾸미는데 알라딘서재의 도움이 컸다.

어느분 서재라고는 말씀드릴 수 없지만 아무튼 저에게 도움을 많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 드디어 EBS 방학생활과 독후감상문+일기파일과 만들기 작품으로 만든 화산을 들고 학교로

향했다. 모처럼 친구들과 선생님을 만나니 정말 반가웠다.

오늘 도서실에서 빌린 책은 학습동화시리즈인 '너 자신을 알라.'와 전에 한번 빌린 적이 있었던

나는 햄스터 엄마예요를 빌려왔다.

이번에는 그 책에 나와있는 대로 우리집에 있는 햄스터 '먹보'에게 먹이를

식빵에 싸주었더니 잘 받아먹었다.

또 톱밥도 두껍게 깔아주고 휴지를 넣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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