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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가량 산책 하면서 광합성 때리고 왔다


집을 나설 때는 바람이 차고 세차서 잔뜩 움츠러들었는데, 1시간 동안 돌아다니니까 따스한 봄 볕 때문인지 별로 추운 줄 몰랐다.


2군데 가서 볼 일을 마치고, 그냥 나의 핫 스팟, 광합성 스팟,에서 따스한 어머니 손길 같은 봄 볕 만 맞으면서 멍 만 잡고 왔다.


1시간 가량 내내 서 있는 동안 아무 생각도 하지 않을려고 했는데,


스멀스멀 잡 생각이 드는 거다..


그래서 그것을 애써 외면 하지 않고 잘 갈무리 하고 정리하고 결론 짓고 매조지 하였다


가장 날 제압 했던 편린은, 


" 내가 매일매일 여기 알라딘 서재 에나 나의 홈페이지, 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업데이트 한다고 해서 달라진 점이 있느냐?는 소리이다. 특히나 나의 통장 잔고에 10원 이라도 붙어서 나의 행복지수가 증진 되었느냐 이 말씀이다. "


그냥 방문자 수, 좋아요, 댓글, 구독, 즐겨찾기 늘어난다고 해서, 나의 행복 지수가 증가 했는냐?라고 찐하게 질문을 던졌다


슬럼프가 아니다.


님은. 당신은. 지금 나의 글을 왜 굳이 귀한 시간과 에너지를 써 가면서 나를 바라보고 있는가?


특히나 신경 쓰이는 건, 나의 글이 점점 너무나도 가벼워 지고 산으로 가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는 소리이다.


특히나 나의 글들이 죄다 쓰레기, 잡다하면서 가볍기 그지없는 글들의 연속 이라는 점에서 나는 얼굴이 울그락불그락 낯뜨거움을 최근에 느끼고 있다.


그럼에도 나는 매일매일 정해진 시각에 무조건 의자에 엉덩이를 붙이고 있다.


그것은 좋은 습관으로 자리 잡았다.


근데, 노트북을 열고 깜빡이는 마우스 커서,를 보고 있노라면 한숨부터 나온다.


최근에야 드는 생각은 나의 글은 양은 많아지고 있는데 질 적인 측면에서 상당히 퀄리티가 높지 않다는 싸구려 글이라는 인상을 짙게 풍기고 있다는 소리이다.


나는 과거 심오한 철학, 사상,을 들먹이며 개똥 철학 하지 마라고 뻔뻔하게 일갈 한 적이 있더랬다....


근데, 점차 그말은 반은 믿고 반은 믿지 않는 쪽으로 선회하고 있다....


구체적인 변화는 세상이 너무나도 시시하게 재미가 없어진 데 그 원인을 찾았다.


TV를 보아도 밍숭맹숭 가벼운 소설을 읽어도 무덤덤 누군가 타인과 얼굴을 마주보며 이야기 꽃을 꽃피워도 사실 가슴이 설레이지 않는다.


한마디로 모든 것이 재미가 없고 허무하고 모든 것을 통달하고 깨달은 것 처럼 모든 것이 덧 없게 보일 뿐이다. (최승자 시인 님의 시 한자락을 따라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요즘은 고난이도의 책을 짬짬이 읽어내려가고 있다.


상당히 복잡하고 지적인 책을 읽노라면, 아 세상은 천재 들로 넘쳐나구나. 이런 것을 습득 하고 배워 나가야 하구나 깨닫게 된다.


아무튼 나의 하루하루 글들을 점검하기 시작했고 퀄리티 높은 글을 양산하기 위해서 무슨 수를 쓰겠다.


기대만발 기대만땅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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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에서 연락(전화, 이메일, 면접, 포트폴리오, 온라인 DM 등등)이 온다. 그런데 영어를 할 줄 몰라 어버버 한다. 그렇다면 접촉 해오는 그쪽은 다시 채용을 재고 하고 어쩌면 백발백중 하늘이 내려주신 천금 같은 기회가 날라 갈 것이다.상상만해도 끔찍하다.#기회라는건준비된자만이움켜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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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일어나자마자 아침 8시 부터 지금, 초저녁 8시까지 장장12 시간 꼬박 홈페이지 작업에만 몰두 했다.에너지는 바닥이고 몸은 천근만근 이다.허나, 마음만은 편하다.오히려 뿌듯하고 내가 지금 구체적으로 무언가를 하고있다는 확신때문에 정신적으로 피곤한건없다.워커홀릭의 멘탈과 마음이 읽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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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다. 어제는 눈 뜨자마자 홈페이지 작업에 박차를 가했다. 어떤 이는 홈페이지를 불에 콩 구워 먹듯이 뚝딱 만들었다고 하는데, 나는 진도가 지지부진 했다. 이 단계와 퍼펙트 하게 끝나면 다른 문제가 불한당 처럼 출몰해서 나를 괴롭혔다. 이게 뭐가 쉬워? 라며 투덜투덜 투덜이 스마프 가 되었다. 여기서 눈치 

빠른 님은 눈치 까셨겠지만 어쩌면 홈페이지 프로그램, 소프트웨어는 이해하기 쉽게 대중의 입 맛에 맞게 만들어지고 내놓았을 것인데, 내가 이해도가 모자라서 내가 머리가 나빠서 그런 결과를 초래 했을 거라고 쉽게 단정 지을 수 있을 것이다. 근데 중간중간 생소한 단어 들이 나왔고 단계가 2 ~ 3단계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특히나 큰 장애물은 무료 홈페이지로 선전, 광고 해서 선택했는데 내 홈페이지를 만들려면 해당 사이트를 연결 사이트를 설정해야 하는 데 여기에 프리미엄 플랜 이라고 하면서 유료 결제 시스템을 나에게 제시 하는 것이 아닌가? 처음에는 두 눈을 의심했다. 뭐라고? 무료라고 찰떡 같이 믿고 들어왔는데, 막바지 단계에서 유료 를 제시하는 이 퐝당한 시츄에션은 무엇이란 말인가?? 소비자를 우롱하는 처사가 아닌가?? 아무튼 밥 먹는 시간, 화장실 가는 시간만 빼고 어제는 내내 홈페이지 와 씨름했다. 초저녁 8시 쯤 졸음이 쏟아져서 하던 과정을 모두 내려놓았다. 그런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 몸도 아프고 피로가 몰려오지만 뭐랄까? 이것이 바로 일에 미쳐 있는 워커홀릭의 멘탈과 마음, 마음가짐이 아닐까?라는 생각에 동의하고 있었다. 구체적으로 뭔가를 도깨비 방망이를 거머쥔 듯이 뚝딱뚝딱 기획하고 나 혼자 지만 토론하고 묻고 질문하고 결제를 받아가면서 대단한 프로젝트 하나를 처리하는 프로세스 같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이래서 우수한 사원이 워커홀릭에 제대로 중독 되는구나 라고 찬성하기에 이르렀다. 나도 너무도 쉬웠다. 물론 전적으로 일에 시간과 에너지 돈 자유를 모두 빼앗기는 점만은 피하고 싶지만 기회가 선사되면은 찐하게 일과 업무와 사랑에 빠지고 싶다고 간절하게 염원하기 시작했다. 저를 채용해주시겠어요? 마님~ 저는 당신의 마당쇠가 될 준비가 다 되었습니다~ 무슨 일이든 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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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페이지 개설 및 등록 했습니다.






주소는 


https://www.cgy.com






부연 설명 _ 작업은 거의 90 % 과정 중에 있습니다. 혹여 관심 가시는 분들은 방문 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지금 마지막 수정 하고 정정하고 세부 사항이 남아서 아마도 링크를 클릭 하시면 페이지 오류 창이 뜨거나 바로 들어가실 수 없을 겁니다. 마지막 세부 사항을 꼼꼼이 점검 하고 설정 중이니까 조그만 이해와 기한, 말미를 주시기 바립니다. 조속한 복구와 관리로 퀄리티 높고 세련된 디자인 과 기능을 탑재해서 빠른 시일 내에 복구해서 론칭 하도록 하겠습니다.






* 참고 사항 _ 오늘은 홈 페이지 작업 관계로 오늘의 저의 글은 하루 쉬도록 하겠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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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체적으로 상호명을 사용 합니다. 그래야 이해와 체감력이 증가 하기 때문입니다)


맥도날드, 햄버거 에서 아무 생각없이 무심하게 햄버거로 점심을 떼울 때가 있었다....


아무 생각 없이, 금방 나온 따끈따끈한 햄버거 세트를 손에 쥐고 나 혼자, 개걸스럽게 먹고 있는데,,


바로 옆 테이블의 여자 손님이 눈에 들어왔다..


그런데, 그모습이 참으로 벼락처럼 충격으로 다가왔다.


부연 설명을 조금 조미료로 첨가하자면,,


그녀도 나처럼 나 혼자 햄버거를 먹고 있었다


그런데 그모습이 참으로 외로워 보였다. 참으로 처절해 보였다. 


오직 살기 위해서 발버둥 치는 인간의 몸부림으로 보였다. 인간으로서, 그냥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서, 끼니를 억지로 억지로 목구멍 속으로 건강에도 좋지 않는 정크푸드를 들이밀고 있다는 인상을 강하게 받았다.


그 처절한 전투 같은 모습은 바로 나의 모습이나 마찬가지였다. 


아니다. 정정한다.


바로 나의 모습 이었다.


타인은 거울이다. 타인의 모습에서 평소의 나의 모습이 투영되어 있는 것이다.


일견, 뭐 그까짓 거 가지고 뭐 그렇게 진지하냐? 뭐 그렇게 확대 해석 하고 성급하게 일반화 하느냐 라며 질문 또는 반항 할 수도 있다..


그런데,,살다가 살다가 평소라면 그냥 무심히 지나칠 상황이라도 평소보다 눈에 들어오고 강렬하게 당신의 눈길을 끌어당기는 사람이나 장면이 있을 것이다.


감히, 말하건대 그모습이 바로 현재의 당신의 페르소나 이고 당신의 분신이다. 


재차 강조하지만, 타인은 당신의 거울이다. 타인의 당신의 그림자 이다.


먹던 햄버거를 놓고 그녀를 곁눈질로 조심스럽게 두 눈 부릅뜨고 관찰 하니, 그모습이 너무도 외롭고 쓸쓸해보였다. 그녀는 오직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그저 그냥 육체적 배고픔을 다스리기 위해, 처절하게 전쟁을 홀로 고독하게 치르고 있는 느낌이 지배적이었다. 두 눈에서 눈물마저 그렁그렁 맺혀져 있었다.


그리고 느꼈다. 혼자 밥 먹는 것이 저렇게나 외롭구나 나 혼자 밥 먹는 것이 저렇게나 그냥 내버려두서는 안 되는구나.


그모습이 몇 년이 흐른 지금 아직도 눈 앞에서 생생하게 나타나고 있다.


당신은 혼자서 밥 먹나요? 혼자서 밥 먹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혼자 밥 먹는 것에 익숙해지지고 길들여지지 않았나요? 당신은 혼자서 밥 먹는 것에 진지하게 생각하고 깊이를 두고 고민해 본 적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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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서 나를 옭아매고 나의 양어깨를 자비없이 짓누르던 고민,걱정거리가 오늘에서야 해소되었다.그동안의 애씀이 무색해질정도로 말끔히 해결되었다.숨통이트이고 숨을 쉴수있다는점을 두팔벌려 환영한다.이제는 과감하게 행동하고 기존의 운신의 폭이 더욱 자유롭게 확장되다.더 박차를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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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고민을 여기에다가 고백할 순 없지만, 작년 연말 부터 지금까지 나의 뇌를 어지간히도 괴롭히고 나를 가만히 내버려 두지 않았던 고민 이었음을 밝힙니다. 가족과 대판 싸우고 있었다고 얼마 전 밝혔는데, 그속에서 가족이 나에게 여유와 말미를 허락했고, 그제서야 나의 양 어깨를 사정없이 자비없이 짓누르던 마음의 짐을 홀가분하게 내려놓게 된 것이다. 정말 정말 하늘을 나는 기분이었다. 그때의 기부니(기분)를 구구절절 브리핑 할 것도 이제 무용하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일단 하나의 숨통이 트일 뿐 인 것이었다. 이제는 자유롭게 홀가분하게 나에게 배수의 진을 치지 않아도 됨을 자각하기에 이른다. 그런데 다시 다른 고민이 비집고 들어온다. 자유를 쟁취했다고 생각했는데, 그러면 앞으로 다시 관성의 법칙, 다시금 내 속으로 침잠하여 더 게을러 지지 않을까? 정신적으로 더 게을러 지지 않을까? 걱정부터 앞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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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지금도 충분히 고통스럽다.그런데 너는 그고통을 충분히 인지하고 행동으로 옮기고 있는가?너는 그저 하늘에서 기회를 언젠가는 내려주시겠지라며 안일하게 입만 벌리고 있었다.이곳은 지옥이다.지금이야말로 최악의 상황이다.먼저 사고하고 한발자국 남들보다 앞서서 먼저 행동해라!주연은너다!




 



## 어제 문득 그런 생각은 드는 거다. 


" 나는 고통에 대해서 제대로 느끼지 못 하는 고통 이나 힘듦 불감증 환자가 아닐까? " 라고 생각했다.


그러니까, 너는 고통에 대해서 제대로 느끼지 못 하고 지대로 인지 하지 못 하니까 이모양 이꼴로 여기까지 왔지 않느냐?? 것이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생각 할 수 있는) 머리를 가지고 태어났다. 


사람이라면 (달콤하고 단순하기 그지없고 허무하기 그지없는 쾌락, 쾌락을 억누를 수 있는) 이성의 동물이다. 


저마다 뜨거운 가슴과 머리를 가지고 있으면 생각을 할 수 있다는 소리이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사람이라면 지금의 상황이 밑바닥 이다 최악의 상황이다 지금이 지옥이다 지금이 바로 제자리걸음만 일삼았다고 판단 되면은 생각, 생각하게 된다는 점이다.


그런 측면에서 나는 고통, 지금의 고통과 힘듦 에 대해서 제대로 된 생각이나 반성을 하지 않았다고 자책 아니 자책을 하기에 이른 것이다.


그러니까 어제 처음으로 고통 이라는 단어가 나의 뇌리 속으로 방문 하였다


불편한 진실 처럼 어색했다. 그리고 속으로 많이 많이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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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는 현재 치명적인 단점이자 약점이있다.그흔한 열등감,부끄러움,분노,낯뜨거움이없다.한마디로 내잘났다.내가 세상에서 누구도범접할수없는 최고의자리에 군림하고있다는 착각,저만의 세상에서표류하고있었다.최근에야 이모든과정과 고정관념들이 심리적오류,클루지라는 사실을알았다.고쳐나가겠음




 



%% 어제 이상한(?) 글을 어느 이상한(?) 웹 사이트에서 글을 읽게 된다. 충격을 그자리에서 먹고 자리에서 주저 앉게 된다. 열등감이 폭발했다. 이상하게도 그글을 보고 좋은 정보다 훌륭하다 이런 감정이 샘솟기는 커녕, 무서운 질투, 뜨거운 시기심이 분기탱천 하고 있었다. '와!! 세상은 나보다 잘 난 놈으로 넘쳐나고 있구나!! 내가 세상에서 제일 잘 났고 내가 전세계에서 가장 똑똑하고 스마트 하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은 전형적인 나의 착각 이었구나. 내가 우주에서도 견줄 수 없는 천재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 나의 오류, 심리적 오류, 클루지 였구나 ' 라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곰곰이 반성해보니 저는 열등감이나 시기, 질투심이 남들보다 부족하구나 느꼈습니다. 열등감이 폭발하면 자연발생학적으로 자신에게 메쓰를 들이밀게 됩니다. 그때부터 자신은 자기 자신에게 분노 하게 됩니다. 분노, 화는 무조건 나쁜 양가 감정이 아니야~ 스스로에게 하는 분노, 화, 긍정적인 스트레스 는 너에게 장기적인 관점으로 봐서는 전화위복 으로 좋은 안내자 좋은 길잡이 될 것임에 틀림없어. 열등감, 분노, 화, 시기, 질투심이 많다고 해서 자신을 힐난하고 난도질 하시지 말 길 바랍니다. 그런 감정 들을 무조건 배척하고 제거해야 한다는 고정된 생각 부터 내려놓으시기 바립니다. 열등감, 분노, 화, 시기, 질투심이라는 감정을 당신의 현재와 앞으로 다가오는 미래라는 필터와 공식에 접목 시키면 어느 날 그런 나빴다고 생각했던 나쁜 감정 들도 지금에서야 돌아보면 나의 발전과 나의 성장에 종내에 도움을 주게 되는 메시지, 인풋(input) 이었구나, 라고 깨닫는 날이 올 것 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세상에 그 어떤 모든 감정을 쓰레기 통에 처박거나 다시 재생, recycle 하지 못 할 감정, 경험 은 없다 라는 점을 이 연사 목 놓아 부르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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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핵심.은 단순함. 이다.(미친듯이 심플. 이라는 책이 있다.)
















인간의 뇌는 복잡하고 불편하고 어렵고 난해한 문제, 프로세스, 에는 거부감 부터 가진 존재이다.


담백해야 한다. 단순해야 한다. 집약시켜야 한다. 모든 불필요한 클릭을 제거 또 제거 해서 클릭 한 번으로 모든 과정을 처리해야 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 과장 하자면, 여기에 그 비즈니스의 승부, 성공의 성패가 갈려져 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 복잡하게 만드는 것은 쉽다. 그러나 단순하게 만드는 것이 더욱 어려운 법이다. "


스티브 잡스 의 에피소드는 유명하다.


어느 날 그의 집무실로 R&D 중인 아이폰을 직접 스티브 에게 보여주었는데, 결과물을 본 스티브는 그것을 벽에다 집어 던지며 소리 쳤다고 한다. " 더 단순하게 더 쉽게 더 간단하게 더 편리하게 만들란 말이야!! "


왜 수학에 모두 젬병 인가? 왜 어려운 수학에 모두 어려움을 토로 하나? (물론 예외는 어느 곳에나 존재하는 법. 천재는 수학을 즐긴다. 천재는 수학을 게임처럼 즐긴다!!)


왜 천문학, 과학 책은 환영 받지 못 하는가?


왜 경제, 경영 서적은 일부 지식인 층, 일부 집단의 전유물이 되느냐 이 말씀이다


왜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같은 SNS 사이트는 성공의 가도를 달리고 있는가?


인간은 전적으로 << 소통 >>하고 싶어하는 욕망을 타고났다. 인간은 언제나 소통, 살아있다는 소통에 목 말라하는 연약한 존재 일지도 모른다..


지금 이순간 외롭거나 적적하지 않고 누군가와 소통. 커뮤니케이션을 실시간으로 하고 있을 때, 자신이 살아있다고 행복하고 건강하다고 느끼는 존재이다.


지금 널리 퍼져있는 인스타그램, 트위터를 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대번에 눈치 챌 수 있다.


1. 너무 쉽다.


2. 너무 간단하다.


3. 너무 접근하기 수월하다.


4. 너무 이해하기 쉽고 자기가 직접 사진을 올리거나 간단한 글을 적어서 올리기도 편리하다는 것이다.


아이디어가 대단하고 아이템이 반짝이고 그런 문제는 일단 차치한다.


일단은 한 가지 기능 오직 핵심적인 본질만 집적 시켜서 각 단계를 자동화 시키면 된다.


홈페이지를 만들면서 이런 문제와 장애물에 봉착 했다.


성행 중 인 스타트 업, 대중 들의 환영을 받고 꾸준히 인기를 얻는 사이트 를 돌아 다니다 보면, 이런 공식이 그대로 적용 됨을 손쉽게 이해가 선다.


첫째는 물론 아이디어, 아이템의 차별성 이지만, 두번째는 단순함, 편리함, 접근성 이고 세번째는 자동화 이고 시스템이다


대중에게 어필 하기 위해서는 일단 그들의 구체적인 욕망, needs, 을 파악해서 대자로 누워있는 고객들에게 옆에서 마주보며 요양보호사 처럼 직접 떠 먹여준다는 정신(?)으로 달려들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일단 대중의 needs.를 읽고 사이트를 구축 하고 개설하면 그때부터 대중들은 서서히 입질이 오기 시작한다. 그때부터 curves 그래프 를 그리며 점차 대중들의 각자의 개성과 각자의 요구사항 과 불편 불만 사항 complain 이 자연발생학적으로 문의가 쇄도하게 된다.


그러면 여기서도 알아서 그 홈페이지는 점점 복잡해지고 점점 얼키고 설킨 작업으로 접어드는(발전) 것이다.


그것은 싸움이 아니라 분쟁이 아니라 아주 당연한 프로세스 이고 그것을 안정화 시키고 컨트롤 하는 엔지니어, 최고의 CEO 가 당연하게 짊어지게 될 숙명, 풀어야 할 재미있는 게임인 것이다.


그 말을 명심하라!! 이성도 첫 인상 2초 만에 결정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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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의 충격


* 김화영


* 문학동네


(밑줄긋기)



" 책을 읽으면서 줄을 쳐요. 줄 친 문장은 따로 타이핑을 하죠. 이 책은 줄 친 게 너무 많아 타이핑을 못 했어요." _박웅현(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책은 도끼다 저자)


''그곳'' 에서는 아직도, 행복은 습관이 아니라 충격이다!


p.52


........ 우리들의 예술은 흘러가는 시간의 전율을 표현해야 한다. 자연을 그의 영원의 모습으로 환원시켜야 한다. 자연의 이 모든 현상 뒤에는 무엇이 있을까? 아마도 모든 것이 담겨 있거나 아니면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 진실이란 것은 그의 본질에 있어서는 움직일 수 없는 것이다. 오직 색채만이 그 진실을 표현할 수 있다. 색채는 이 세계의 뿌리이다, 라고 그는 생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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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자발적인 자가 격리 중에 있다.


거의 한 달을 넘어서 두 달 가까이 집콕, 방콕하고 있는 현실이다.


초반에는 코로나 바이러스 가 창궐 할 때는, 참으로 힘들었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들었다.


근데 차츰차츰 노하우가 쌓여갔다. 나만의 대처법, 나만의 처방전을 스스로에게 발행해서 나만의 루틴을 만들어나갔다.


완전 방문을 걸어잠그고 빗장을 걸어서 집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절대적으로 꼭 필요한 볼 일이 있으면 밖으로 외출은 한다. 근데 그마저도 최대한 간소화 하고 최대한 동선을 이모저모 줄일려고 지금도 애쓰고 노력 중이다.


그리고 힘써서 산책, 산책을 할려고 한다.


누구나 지금 가장 힘든 점은 답답하다. 라는 불편을 토로하고 있다.


그러면 지금 당장 KF94 마스크를 쓰고 동네 산책 이라도 하라고 충고 해주고 싶다.


단 30 분 이라도 산책 하면, 마음이 정화 된다.


그리고 더하자면 단 30 분이라도 산책 할 때, 초록색의 식물이나 나무에 집중하기 바란다.


볕을 쬐면서 광합성 하면서 맑은 공기를 쐬고 초록색의 식물을 보면 그때부터 조금 답답한 마음과 기분이 refresh 됨을 피부로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나는 뉴스,를 보지 않는다.


처음에는 코로나 뉴스만 앉아서 시청했다. 


근데 코로나 19. COVID-19. 뉴스만 목이 빠져라 시청하니 조금 기분이 다운 되고 스트레스와 압박을 받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어서 그 행동은 당장에 제거 하게 되었다.


묻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에 슬기롭게 지혜롭게 대처 해 나가시나요? 지금 당신의 안부가 무진장 궁금하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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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서 나를 옭아매고 나의 양어깨를 자비없이 짓누르던 고민,걱정거리가 오늘에서야 해소되었다.그동안의 애씀이 무색해질정도로 말끔히 해결되었다.숨통이트이고 숨을 쉴수있다는점을 두팔벌려 환영한다.이제는 과감하게 행동하고 기존의 운신의 폭이 더욱 자유롭게 확장되다.더 박차를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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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불사 - 금융위기의 순간 그들은 무엇을 선택했나
앤드루 로스 소킨 지음, 노 다니엘 옮김 / 한울(한울아카데미) / 2010년 12월
평점 :
품절


#2020-07.코로나19라는시국에서읽기에시의적절하다.미국의금융위기때 나는 뉴스를안보고살았다.다시 타임머신을타고 그때의 쓰나미급 충격과 뉴스속으로 타임슬립하니까,그때그시절이 얼마나 중대하고 우리들의삶을 송두리째 집어삼켰는지 실감이난다.절대 지루하지않다.영감과 아이디어와 충격의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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