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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핵심.은 단순함. 이다.(미친듯이 심플. 이라는 책이 있다.)
















인간의 뇌는 복잡하고 불편하고 어렵고 난해한 문제, 프로세스, 에는 거부감 부터 가진 존재이다.


담백해야 한다. 단순해야 한다. 집약시켜야 한다. 모든 불필요한 클릭을 제거 또 제거 해서 클릭 한 번으로 모든 과정을 처리해야 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 과장 하자면, 여기에 그 비즈니스의 승부, 성공의 성패가 갈려져 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 복잡하게 만드는 것은 쉽다. 그러나 단순하게 만드는 것이 더욱 어려운 법이다. "


스티브 잡스 의 에피소드는 유명하다.


어느 날 그의 집무실로 R&D 중인 아이폰을 직접 스티브 에게 보여주었는데, 결과물을 본 스티브는 그것을 벽에다 집어 던지며 소리 쳤다고 한다. " 더 단순하게 더 쉽게 더 간단하게 더 편리하게 만들란 말이야!! "


왜 수학에 모두 젬병 인가? 왜 어려운 수학에 모두 어려움을 토로 하나? (물론 예외는 어느 곳에나 존재하는 법. 천재는 수학을 즐긴다. 천재는 수학을 게임처럼 즐긴다!!)


왜 천문학, 과학 책은 환영 받지 못 하는가?


왜 경제, 경영 서적은 일부 지식인 층, 일부 집단의 전유물이 되느냐 이 말씀이다


왜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같은 SNS 사이트는 성공의 가도를 달리고 있는가?


인간은 전적으로 << 소통 >>하고 싶어하는 욕망을 타고났다. 인간은 언제나 소통, 살아있다는 소통에 목 말라하는 연약한 존재 일지도 모른다..


지금 이순간 외롭거나 적적하지 않고 누군가와 소통. 커뮤니케이션을 실시간으로 하고 있을 때, 자신이 살아있다고 행복하고 건강하다고 느끼는 존재이다.


지금 널리 퍼져있는 인스타그램, 트위터를 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대번에 눈치 챌 수 있다.


1. 너무 쉽다.


2. 너무 간단하다.


3. 너무 접근하기 수월하다.


4. 너무 이해하기 쉽고 자기가 직접 사진을 올리거나 간단한 글을 적어서 올리기도 편리하다는 것이다.


아이디어가 대단하고 아이템이 반짝이고 그런 문제는 일단 차치한다.


일단은 한 가지 기능 오직 핵심적인 본질만 집적 시켜서 각 단계를 자동화 시키면 된다.


홈페이지를 만들면서 이런 문제와 장애물에 봉착 했다.


성행 중 인 스타트 업, 대중 들의 환영을 받고 꾸준히 인기를 얻는 사이트 를 돌아 다니다 보면, 이런 공식이 그대로 적용 됨을 손쉽게 이해가 선다.


첫째는 물론 아이디어, 아이템의 차별성 이지만, 두번째는 단순함, 편리함, 접근성 이고 세번째는 자동화 이고 시스템이다


대중에게 어필 하기 위해서는 일단 그들의 구체적인 욕망, needs, 을 파악해서 대자로 누워있는 고객들에게 옆에서 마주보며 요양보호사 처럼 직접 떠 먹여준다는 정신(?)으로 달려들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일단 대중의 needs.를 읽고 사이트를 구축 하고 개설하면 그때부터 대중들은 서서히 입질이 오기 시작한다. 그때부터 curves 그래프 를 그리며 점차 대중들의 각자의 개성과 각자의 요구사항 과 불편 불만 사항 complain 이 자연발생학적으로 문의가 쇄도하게 된다.


그러면 여기서도 알아서 그 홈페이지는 점점 복잡해지고 점점 얼키고 설킨 작업으로 접어드는(발전) 것이다.


그것은 싸움이 아니라 분쟁이 아니라 아주 당연한 프로세스 이고 그것을 안정화 시키고 컨트롤 하는 엔지니어, 최고의 CEO 가 당연하게 짊어지게 될 숙명, 풀어야 할 재미있는 게임인 것이다.


그 말을 명심하라!! 이성도 첫 인상 2초 만에 결정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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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의 충격


* 김화영


* 문학동네


(밑줄긋기)



" 책을 읽으면서 줄을 쳐요. 줄 친 문장은 따로 타이핑을 하죠. 이 책은 줄 친 게 너무 많아 타이핑을 못 했어요." _박웅현(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책은 도끼다 저자)


''그곳'' 에서는 아직도, 행복은 습관이 아니라 충격이다!


p.52


........ 우리들의 예술은 흘러가는 시간의 전율을 표현해야 한다. 자연을 그의 영원의 모습으로 환원시켜야 한다. 자연의 이 모든 현상 뒤에는 무엇이 있을까? 아마도 모든 것이 담겨 있거나 아니면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 진실이란 것은 그의 본질에 있어서는 움직일 수 없는 것이다. 오직 색채만이 그 진실을 표현할 수 있다. 색채는 이 세계의 뿌리이다, 라고 그는 생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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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자발적인 자가 격리 중에 있다.


거의 한 달을 넘어서 두 달 가까이 집콕, 방콕하고 있는 현실이다.


초반에는 코로나 바이러스 가 창궐 할 때는, 참으로 힘들었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들었다.


근데 차츰차츰 노하우가 쌓여갔다. 나만의 대처법, 나만의 처방전을 스스로에게 발행해서 나만의 루틴을 만들어나갔다.


완전 방문을 걸어잠그고 빗장을 걸어서 집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절대적으로 꼭 필요한 볼 일이 있으면 밖으로 외출은 한다. 근데 그마저도 최대한 간소화 하고 최대한 동선을 이모저모 줄일려고 지금도 애쓰고 노력 중이다.


그리고 힘써서 산책, 산책을 할려고 한다.


누구나 지금 가장 힘든 점은 답답하다. 라는 불편을 토로하고 있다.


그러면 지금 당장 KF94 마스크를 쓰고 동네 산책 이라도 하라고 충고 해주고 싶다.


단 30 분 이라도 산책 하면, 마음이 정화 된다.


그리고 더하자면 단 30 분이라도 산책 할 때, 초록색의 식물이나 나무에 집중하기 바란다.


볕을 쬐면서 광합성 하면서 맑은 공기를 쐬고 초록색의 식물을 보면 그때부터 조금 답답한 마음과 기분이 refresh 됨을 피부로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나는 뉴스,를 보지 않는다.


처음에는 코로나 뉴스만 앉아서 시청했다. 


근데 코로나 19. COVID-19. 뉴스만 목이 빠져라 시청하니 조금 기분이 다운 되고 스트레스와 압박을 받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어서 그 행동은 당장에 제거 하게 되었다.


묻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에 슬기롭게 지혜롭게 대처 해 나가시나요? 지금 당신의 안부가 무진장 궁금하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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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서 나를 옭아매고 나의 양어깨를 자비없이 짓누르던 고민,걱정거리가 오늘에서야 해소되었다.그동안의 애씀이 무색해질정도로 말끔히 해결되었다.숨통이트이고 숨을 쉴수있다는점을 두팔벌려 환영한다.이제는 과감하게 행동하고 기존의 운신의 폭이 더욱 자유롭게 확장되다.더 박차를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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