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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체적으로 상호명을 사용 합니다. 그래야 이해와 체감력이 증가 하기 때문입니다)


맥도날드, 햄버거 에서 아무 생각없이 무심하게 햄버거로 점심을 떼울 때가 있었다....


아무 생각 없이, 금방 나온 따끈따끈한 햄버거 세트를 손에 쥐고 나 혼자, 개걸스럽게 먹고 있는데,,


바로 옆 테이블의 여자 손님이 눈에 들어왔다..


그런데, 그모습이 참으로 벼락처럼 충격으로 다가왔다.


부연 설명을 조금 조미료로 첨가하자면,,


그녀도 나처럼 나 혼자 햄버거를 먹고 있었다


그런데 그모습이 참으로 외로워 보였다. 참으로 처절해 보였다. 


오직 살기 위해서 발버둥 치는 인간의 몸부림으로 보였다. 인간으로서, 그냥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서, 끼니를 억지로 억지로 목구멍 속으로 건강에도 좋지 않는 정크푸드를 들이밀고 있다는 인상을 강하게 받았다.


그 처절한 전투 같은 모습은 바로 나의 모습이나 마찬가지였다. 


아니다. 정정한다.


바로 나의 모습 이었다.


타인은 거울이다. 타인의 모습에서 평소의 나의 모습이 투영되어 있는 것이다.


일견, 뭐 그까짓 거 가지고 뭐 그렇게 진지하냐? 뭐 그렇게 확대 해석 하고 성급하게 일반화 하느냐 라며 질문 또는 반항 할 수도 있다..


그런데,,살다가 살다가 평소라면 그냥 무심히 지나칠 상황이라도 평소보다 눈에 들어오고 강렬하게 당신의 눈길을 끌어당기는 사람이나 장면이 있을 것이다.


감히, 말하건대 그모습이 바로 현재의 당신의 페르소나 이고 당신의 분신이다. 


재차 강조하지만, 타인은 당신의 거울이다. 타인의 당신의 그림자 이다.


먹던 햄버거를 놓고 그녀를 곁눈질로 조심스럽게 두 눈 부릅뜨고 관찰 하니, 그모습이 너무도 외롭고 쓸쓸해보였다. 그녀는 오직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그저 그냥 육체적 배고픔을 다스리기 위해, 처절하게 전쟁을 홀로 고독하게 치르고 있는 느낌이 지배적이었다. 두 눈에서 눈물마저 그렁그렁 맺혀져 있었다.


그리고 느꼈다. 혼자 밥 먹는 것이 저렇게나 외롭구나 나 혼자 밥 먹는 것이 저렇게나 그냥 내버려두서는 안 되는구나.


그모습이 몇 년이 흐른 지금 아직도 눈 앞에서 생생하게 나타나고 있다.


당신은 혼자서 밥 먹나요? 혼자서 밥 먹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혼자 밥 먹는 것에 익숙해지지고 길들여지지 않았나요? 당신은 혼자서 밥 먹는 것에 진지하게 생각하고 깊이를 두고 고민해 본 적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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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서 나를 옭아매고 나의 양어깨를 자비없이 짓누르던 고민,걱정거리가 오늘에서야 해소되었다.그동안의 애씀이 무색해질정도로 말끔히 해결되었다.숨통이트이고 숨을 쉴수있다는점을 두팔벌려 환영한다.이제는 과감하게 행동하고 기존의 운신의 폭이 더욱 자유롭게 확장되다.더 박차를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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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고민을 여기에다가 고백할 순 없지만, 작년 연말 부터 지금까지 나의 뇌를 어지간히도 괴롭히고 나를 가만히 내버려 두지 않았던 고민 이었음을 밝힙니다. 가족과 대판 싸우고 있었다고 얼마 전 밝혔는데, 그속에서 가족이 나에게 여유와 말미를 허락했고, 그제서야 나의 양 어깨를 사정없이 자비없이 짓누르던 마음의 짐을 홀가분하게 내려놓게 된 것이다. 정말 정말 하늘을 나는 기분이었다. 그때의 기부니(기분)를 구구절절 브리핑 할 것도 이제 무용하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일단 하나의 숨통이 트일 뿐 인 것이었다. 이제는 자유롭게 홀가분하게 나에게 배수의 진을 치지 않아도 됨을 자각하기에 이른다. 그런데 다시 다른 고민이 비집고 들어온다. 자유를 쟁취했다고 생각했는데, 그러면 앞으로 다시 관성의 법칙, 다시금 내 속으로 침잠하여 더 게을러 지지 않을까? 정신적으로 더 게을러 지지 않을까? 걱정부터 앞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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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지금도 충분히 고통스럽다.그런데 너는 그고통을 충분히 인지하고 행동으로 옮기고 있는가?너는 그저 하늘에서 기회를 언젠가는 내려주시겠지라며 안일하게 입만 벌리고 있었다.이곳은 지옥이다.지금이야말로 최악의 상황이다.먼저 사고하고 한발자국 남들보다 앞서서 먼저 행동해라!주연은너다!




 



## 어제 문득 그런 생각은 드는 거다. 


" 나는 고통에 대해서 제대로 느끼지 못 하는 고통 이나 힘듦 불감증 환자가 아닐까? " 라고 생각했다.


그러니까, 너는 고통에 대해서 제대로 느끼지 못 하고 지대로 인지 하지 못 하니까 이모양 이꼴로 여기까지 왔지 않느냐?? 것이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생각 할 수 있는) 머리를 가지고 태어났다. 


사람이라면 (달콤하고 단순하기 그지없고 허무하기 그지없는 쾌락, 쾌락을 억누를 수 있는) 이성의 동물이다. 


저마다 뜨거운 가슴과 머리를 가지고 있으면 생각을 할 수 있다는 소리이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사람이라면 지금의 상황이 밑바닥 이다 최악의 상황이다 지금이 지옥이다 지금이 바로 제자리걸음만 일삼았다고 판단 되면은 생각, 생각하게 된다는 점이다.


그런 측면에서 나는 고통, 지금의 고통과 힘듦 에 대해서 제대로 된 생각이나 반성을 하지 않았다고 자책 아니 자책을 하기에 이른 것이다.


그러니까 어제 처음으로 고통 이라는 단어가 나의 뇌리 속으로 방문 하였다


불편한 진실 처럼 어색했다. 그리고 속으로 많이 많이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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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는 현재 치명적인 단점이자 약점이있다.그흔한 열등감,부끄러움,분노,낯뜨거움이없다.한마디로 내잘났다.내가 세상에서 누구도범접할수없는 최고의자리에 군림하고있다는 착각,저만의 세상에서표류하고있었다.최근에야 이모든과정과 고정관념들이 심리적오류,클루지라는 사실을알았다.고쳐나가겠음




 



%% 어제 이상한(?) 글을 어느 이상한(?) 웹 사이트에서 글을 읽게 된다. 충격을 그자리에서 먹고 자리에서 주저 앉게 된다. 열등감이 폭발했다. 이상하게도 그글을 보고 좋은 정보다 훌륭하다 이런 감정이 샘솟기는 커녕, 무서운 질투, 뜨거운 시기심이 분기탱천 하고 있었다. '와!! 세상은 나보다 잘 난 놈으로 넘쳐나고 있구나!! 내가 세상에서 제일 잘 났고 내가 전세계에서 가장 똑똑하고 스마트 하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은 전형적인 나의 착각 이었구나. 내가 우주에서도 견줄 수 없는 천재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 나의 오류, 심리적 오류, 클루지 였구나 ' 라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곰곰이 반성해보니 저는 열등감이나 시기, 질투심이 남들보다 부족하구나 느꼈습니다. 열등감이 폭발하면 자연발생학적으로 자신에게 메쓰를 들이밀게 됩니다. 그때부터 자신은 자기 자신에게 분노 하게 됩니다. 분노, 화는 무조건 나쁜 양가 감정이 아니야~ 스스로에게 하는 분노, 화, 긍정적인 스트레스 는 너에게 장기적인 관점으로 봐서는 전화위복 으로 좋은 안내자 좋은 길잡이 될 것임에 틀림없어. 열등감, 분노, 화, 시기, 질투심이 많다고 해서 자신을 힐난하고 난도질 하시지 말 길 바랍니다. 그런 감정 들을 무조건 배척하고 제거해야 한다는 고정된 생각 부터 내려놓으시기 바립니다. 열등감, 분노, 화, 시기, 질투심이라는 감정을 당신의 현재와 앞으로 다가오는 미래라는 필터와 공식에 접목 시키면 어느 날 그런 나빴다고 생각했던 나쁜 감정 들도 지금에서야 돌아보면 나의 발전과 나의 성장에 종내에 도움을 주게 되는 메시지, 인풋(input) 이었구나, 라고 깨닫는 날이 올 것 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세상에 그 어떤 모든 감정을 쓰레기 통에 처박거나 다시 재생, recycle 하지 못 할 감정, 경험 은 없다 라는 점을 이 연사 목 놓아 부르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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