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가기 전 그리고 내년 초입에 국내를 떠나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다.전적으로 날 위해서 내린 선택이다.좋은 여행이란 없고 나쁜 여행도 없다.그저 혼자서 날 관찰하고 돌이켜보고 나의 아이덴티티와 속살을 들여다보기 내린 결심이자 작심이다.문제는 얼마나 그동안 준비하느냐이다.영어정복은 정답이 아니라 해답이고 필요충분조건 이었다........!
사실 여행의 목적지는 아직 오리무중이다.물론 국내여행도 나름의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계획해봤지만,국내여행은 환경이나 주변의 공기가 너무 대한민국 관광객으로 넘쳐나기 때문에 전혀 고려하지 않고있다.1순위가 중국이고 2순위가 태국이고 3순위가 유럽이다.돈은 이미 넉넉하게 장전되어있다.짧게는 한 달살이가 목적 이지만 길게는 6개월도 계획 중이다. 나는 이미 디지털 노마드 인 셈이다........!
똑소리 나는 나의 지혜 한 자락_가지고 싶거나 하고 싶은(욕구 욕망 본능 소망 희망) 상대가 생겼다 그걸 이기는 방법은 그걸 시간과 공을 들여 오랜동안 쳐다보고 있으면 관심이나 욕구가 연기처럼 사라진다
진심 ;;;;::::; 목에 칼이 들어오면 어떻게 한다? 무조건 일단 피하는 거지요 ::::;;;;:
부러,일부러 약물 잠자기 직전 약을 복용하지 않고 잠들었다 _ 연신 피로해서 하품을 하는데 자연스럽게 잠에 안 빠져든다 _ 3시간 정도 뒤척이다 잠이 쏟아지면 지쳐 잠 든다 그렇게 딥슬립 하지 못 하고 4시간 간격으로 깬다 그때 한숨도 못 잤다는 느낌 때문에 불쾌하다 12시간 자도 잠 한숨 못잤다
용기있고 과단스럽게 약물을 복용하지않고 잠자는 실험을 해봤다 눈 감자마자 잠에 안 빠져든다 이때 온갖 잡생각과 망상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다 눈 떠보니 약물을 복용하지않고 잤다 고약한 잠이었다 중간에 3번 깼다 일어나서 개고군분투 하니까 거꾸로 정신이 개운하고 맑아지는 기분이다 진심닷컴 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물은 가끔 모든 것을 제자리 으로 #리셋 #reset #리프레쉬 #refresh 시켜버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물을 과감하게 끊어버리겠다는 생각을 조금씩 건설적이고 긍정적으로 검토 하고 있다. 장족의 발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