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무모하고 불가능에 도전하는 일을 좋아한다.특히 사람들이 나에게 불신의 시선과 거친 분노의 삿대질을 하는데 반항하는 일을 더 좋아하는 게 맞다.그래서 내가 결국 옳았다!라는 걸 증명하는 걸 더 좋아한다.분명 나는 변태(뵨태)가 맞다.사람들의 고정관념과 통념을 보기좋게 깨부수는 희열과 쾌감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가끔 지독히도 보통의 인간들을 어쩔 수 없이 마주친다.뻔해서 시시하다.그들의 속내와 생각들이 컴퓨터(터미네이터 영화) 모양으로 바로 출력된다.의미없는 말 풍선을 섞는 것 조차 역겹고 더럽다.그래서 단말마의 핵심을 찌르는 말 한마디를 건네고 쿨 한 척 자리를 뜨고 만다.일련의 행동은 그들에게 소중하고 빛나는 나의 1초 라는 시간이라도 양보하기 싫은 마음이 더 강하기 때문이다.그렇기 때문에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





















기승전결이 있는 스토리를 안 좋아한다.그리고 성장소설은 쳐다도 안 본다.뻔한 전개와 캐릭터의 설정 등이 너무 진부해서 싫다.그래서 완전 차원이 다른 소설과 글을 쓰고 싶다.단 한번도 세상에 빛을 보지 못 한 그래서 사람들이 대경실색 하는 그런 글을 쓰고 싶은 갈망이 크다.작가로서 최소한의 예의와 양심을 지킨다는 마음가짐을 늘 숙지하고 있다........,



















사실,현재가 아니라 인생 전체의 그리고 지금이 아니면 도전할 수 없는 목표와 꿈과 비전이 명확하다.지금의 기회를 놓치면 평생 후회할 것이 뻔한 과업이 내 눈 앞에 있다.그런데 머리로만 상상만 하지 실질적으로 도전은 안 하고있다.슬럼프라고 에둘러서 변명하기에 급급하다.결국에는 너는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장자에서 호접몽 이라는 익숙하고 유명한 장면이 나온다.현실이 꿈이냐 꿈이 현실이냐이다.꿈자리가 좋으면 하루종일 실실 쪼갠다.이때,나는 현실과 꿈의 진짜 경계를 헷갈려하면서 앞 뒤가 안 맞는 행보를보인다.지금도 갈팡질팡한다.현실과 꿈의 높은 벽을 허물기위해 나는 태어났나?현실이 곧 꿈이다 꿈이 곧 현실이다 꿈과 현실의 경계와 균열에서 나는 태어나고 죽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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