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의 야행성 올빼미 생활을 하면 일상의 질서와 리듬이 이지러지고 깨지고 망가진다 인간의 3대욕구인 식욕 성욕 수면욕이 불규칙적으로 오니까 신체적으로 멘탈마저 뒤엉켜버린다 무라카미 하루키 선배님의 직언처럼 규칙적이고 근면하고 운동이 없이 온전히 영혼이나 멘탈만으로 버티는 삶 따 위 없다





















6시간 눈이 말똥말똥 밤을 지새고 2시간 자다가 일어났는데 왠걸 푹 잘 잤고 몸도 마음도 맑고 개운하다=잠재의식의 힘+무의식의



















불가피한 선택 이라고 개변명 한다.내가 보기에는 그마저 핑계이자 변명이며 자기합리화으로 밖에 안 보인다.세상에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접두어를 붙일 수 있는 선택이 있을까.모든 선택이 불가피 하지 않아서 불가피 한 것이다.그것은 당신만이 실체를 파악 하게끔 우주의 신이 당신에 감사하게도 선물을 매일매일 하루하루 선사하는 것 임을 잊어먹지도 까먹지도 말지어다.........
























정지돈 이라는 국내작가가 있다.그의 건축이냐 혁명이냐 라는 작품을 읽었다.참으로 묘한 롤러코스터를 탄다.최소한 작가라는 타이틀과 명함을 내밀기 위해서는 이정도의 필력이나 글솜씨가 있어야 되지않을까?작가는 이정도는 생각의 스펙트럼과 깊이가 있어야지만 작가가 아닐까.질투 와질시 자격지심 등으로 하루 종일 내내 번민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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