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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고장난 수도꼭지. 고장난 수도꼭지. 가 말썽이다..

 

어제는 너무나 심해서 잠자기 전에. 잠들기 직전에. 10분 간격. 10분 간격.으로 화장실.을 들락 날락 거렸다.

 

근데 다행인 건, 오늘 아침에 다시 일어나니 그 증상이 많이 호전 되었다.

 

지금은 아주 정상적으로 돌아왔다.

 

어제는 너무나도 심각했다.

 

근데 그 증상.을 넘어서, 내가 고장난 수도꼭지, 고장난 수도꼭지, 라는 엄연한 질병과 증상.에 바르게 올바르게 대처하는 나의 자세. 나의 태도. 가 크게 잘못 되었다는 것을 짚고 넘어가고 싶다.

 

왜 아프면 병원 이나 의원 이나 한의원.에 즉각적으로 달려가지 못 하는 걸까?

 

내 왜 바보 처럼. 멍청이 처럼. 일단은 참고 견딜려고 억지로 억지로 애쓰고 애쓸려고 하는가?

 

아무튼 고장난 수도꼭지, 고장난 수도꼭지, 때문에 십년 감수 했다.

 

근데 지금은 정상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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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고백한 적이 있던가?

 

나는 태어나서 여지껏 영화.는 많이 봐 왔지만,

 

태어나서 단 한 번도. 일생에서. 나의 살아온 인생 중에서. 뮤지컬 과 연극.을 단 한 편 도 본 적이 있거나. 관람 한 적이 없다.

 

원인.은 되짚어 보니, 이곳은 서울특별시.와 제법 거리가 먼 지방이라. 그러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이곳은 그래도 꽤나 전국에서도 손 꼽힐 정도로 특별시 만 하게 큰 지방 도시 이며. 여기서 버스로 한 시간 거리에 부산광역시.를 갈 수 있어서 부산광역시에서 뮤지컬.이나 연극.을 선택해서 관람할 수 있는 여건이 충족되어 있다.

 

그리고 이제는 이곳 도시.가 이미 꽤나 높은 인구 밀도와 인구 수.를 갖추어져 있고 몇 년 전 부터 연극 거리.나 꽤나 양질.의 콘서트 홀.이나 대형 극장. 그리고 소규모 공연장.도 꽤나 건설되었고 만들어져 있다느 것이다.

 

그러니까 극장이 머니, 콘서트 홀.이 없다느니 부족하다느니 하는 것은 변명이고 핑계거리 일 뿐이라는 소리이다.

 

늘상, 꽤 훌륭한 뮤지컬과 꽤 양질의 연극.을 보고 싶은 마음이 어느새 부터인가 자리잡기 시작했다.

 

나에게 올해 주는 선물로 이번 크리스마스 이브 나 크리스마스 부터 뮤지컬 관람. 훌륭한 연극. 한 편을 선물할려고 구체적으로 마음먹고 있다. 그리고 행동으로 옮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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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줄 긋기 ))

 

코스모스 . 칼 세이건 지음. 사이언스 북스. 2014년 판.

 

p 64.

 

나는 지금까지 지구에 발을 붙이고 살아왔던 모든 유기 생물들이 단 하나의 어떤 원시 생물에서 유래했다고 거의 확신한다. 생명의 숨결이 최초로 불어 넣어진 그 생물에서 다양한 형태의 모든 생물들이 비롯됐다고 ...... 이러한 생명관에는 모종의 숭고함이 서려 있어 ...... 우리의 행성 지구가 불변의 중력 법칙에 따라 태양 주위를 거듭 도는 동안에, 그리도 간단하기만 했던 원시 생물이 긴 진화의 과정을 밟으면서 다양한 형태의 수많은 생물 종으로 변신할 수 있었다. 그 원시 유기체가 우리 지구에서 이렇게 아름답고 저렇게 놀라운 생물들로 진화할 수 있었으며 그 진화는 지금도 계속 되고 있다. - 찰스 다윈. < 종의 기원 >. 1859년.

 

 

 

 

 

태양과 지구에 존재하는 원소들의 상당 부분이 별에서도 발견된다. 그러므로 성분의 관점에서 볼 때, 우주는 하나의 물질 공동체를 이루고 있는 셈이다. 수많은 별들에서 발견되는 가장 흔한 원소들이 다름이 아닌 행성 지구에서의 생명 현상과 깊은 연관을 맺고 있는 수소, 나트륨, 마그네슘, 철 등이라니! 물질 공동체의 신비함에 우리는 그저 놀라기만 할 뿐이다. 그렇다면 밝게 빛나는 저 별들도 우리 태양과 같은 존재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별 하나하나도 우리 태양과 마찬가지로 자기 나름의 권속을 거느릴 것이며, 중심에 자리 잡고 앉아서 자기 권속들에게 적정 에너지를 공급함으로써 저들을 생명이 서식할 터전으로 바꾸어 놓지 않았겠는가? -월리엄 허긴스. 186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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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는 것에 재미.를 들여봐. 노력.하는 것에 재미.를 들여봐. 최선을 다한다.는 것에 놀이.처럼 길들여져봐! 최선을 다한다.는 것에 놀이.처럼 길들여져봐!

 

 

 

노력.하는 것에 재미.를 들여봐. 노력.하는 것에 재미.를 들여봐. 최선을 다한다.는 것에 놀이.처럼 길들여져봐! 최선을 다한다.는 것에 놀이.처럼 길들여져봐!

 

 

 

노력.하는 것에 재미.를 들여봐. 노력.하는 것에 재미.를 들여봐. 최선을 다한다.는 것에 놀이.처럼 길들여져봐! 최선을 다한다.는 것에 놀이.처럼 길들여져봐!

 

 

 

노력.하는 것에 재미.를 들여봐. 노력.하는 것에 재미.를 들여봐. 최선을 다한다.는 것에 놀이.처럼 길들여져봐! 최선을 다한다.는 것에 놀이.처럼 길들여져봐!

 

 

 

 

노력.하는 것에 재미.를 들여봐. 노력.하는 것에 재미.를 들여봐. 최선을 다한다.는 것에 놀이.처럼 길들여져봐! 최선을 다한다.는 것에 놀이.처럼 길들여져봐!

 

 

 

 

 

노력.하는 것에 재미.를 들여봐. 노력.하는 것에 재미.를 들여봐. 최선을 다한다.는 것에 놀이.처럼 길들여져봐! 최선을 다한다.는 것에 놀이.처럼 길들여져봐!

 

 

 

 

노력.하는 것에 재미.를 들여봐. 노력.하는 것에 재미.를 들여봐. 최선을 다한다.는 것에 놀이.처럼 길들여져봐! 최선을 다한다.는 것에 놀이.처럼 길들여져봐!

 

 

 

 

노력.하는 것에 재미.를 들여봐. 노력.하는 것에 재미.를 들여봐. 최선을 다한다.는 것에 놀이.처럼 길들여져봐! 최선을 다한다.는 것에 놀이.처럼 길들여져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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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나를 미세하고 정교한 현미경을 들이밀고 자세히 들여다 보면,

 

그러니까 엄밀하게 말해서,

 

나는 별로 그닥 <<   독하지 않다. 독하지 않다.  >>는 결론에 도달한다.

 

불꽃 승부욕.은 조금 가지고 있는데,

 

그러니까 모든 일에. 모든 과업.에 나는 별로 << 독하다. 독하다. >>는 느낌에 도달하지 못 하는 것만 같다.

 

일상은 한 없이 느릿느릿. 남들이 보기에는. 느려터진. 토끼와 거북이 경주.에서 등장하는 느림보 거북이. 마냥 느릿느릿 움직인다. 그리고 잠은 어찌나 많은지 매년 동면에 들어가는 겨울곰.이 된 마냥 잠은 뭉기적 뭉기적 왜 그렇게 많은지..

 

한마디로 얘기하자면,

 

결국 성공하는 사람, 그리고 꿈을 기어코 쟁취하고야 마는, 특출난 위인 들을 보면, 모두 다 << 독한 사람. 독한 사람. >> 이었다.

 

그들은 절대로 뜨뜻 미지근 하고, 절대로 낮은 자세. 저자세. 를 취하지 않았다.

 

열정은 두 말 할 나위가 없고, 반드시 뜨거운 가슴과 번뜩이는 지혜와 통찰력.을 겸비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은 누구든지 혀를 내두를 만한 << 독한 감성. 독한 노력의 끝판왕 >> 이었다.

 

문득 그런 생각이 스치운다.

 

내가 그동안 << 독하게. 누구보다 독하게. >> 접근하지 못 했기 때문에..나의 걸음걸음이 지지부진하고 정체되어 있고 제자리걸음.만 일삼는 것은 아니었나? 하고 엄혹한 자기 반성.을 하고 있는 것이다.

 

당신은 어떤가요? 당신은 혀를 내두를 만큼 << 독한가요? 독한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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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 칼 세이건 지음. 사이언스 북스 출판사. 2014 년 판.

 

 

 

 

( 밑줄긋기 ) . p 63 .

 

2 우주 생명의 푸가

 

나는 천지를 창조하신 신께 나 자신을 온전히 맡기는 수 밖에 없다. 그분은 먼지에서 너희 모두를 창조하셨다. - 코란. 40장

 

모든 철학 사조들 가운데 진화에 관한 생각이야말로 가장 오랜 역사를 갖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진화 논의가 스콜라 철학에 손발이 묶인 채, 1000년의 세월을 칠흑의 지하에서 완전히 죽어 지내야 했다. 그러던 중 다윈이 나타나 고대의 그리스 사상 체계에 새로운 생명의 피를 수혈했으니, 비로소 묶였던 손발의 족쇄가 풀려서 오늘에 부활할 수 있었다. 환생한 먼 조상들의 생각이 그동안 인류의 사상계를 지배해 오던 그 어떤 법칙들보다 삼라만상의 우주적 질서를 더 잘 표현할 뿐 아니라 그 질서의 의미를 우리에게 더욱더 그럴듯하게 설명해 준다. 70여 세대를 이어 온 우리 후손들이 고지식함과 줄기찬 맹신 그리고 미신을 오늘에 탓해 본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 토머스 헉슬리 . 188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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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리포트. 관찰 일기.를 일시 중단.한 상태이다.

 

작년부터 써오던 데일리 리포트.가 저번 11월.까지 정확하게 348일. 썼다가..이사를 오고 부터 발길. 손길.을 뚝 하고 끊고야 만 것이다.

 

환경이 바뀌고 보니 별로 필요성도 못 느끼는 것 같다.

 

그동안 사실, 데일리 리포트.가 억지로. 억지로. 쓰고 있다는 인상이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매일 해야 하는 피드백 활동.같은 것은 물 흐르듯이, 하지 못 했던 것 같다.

 

그러니까 쥐어짜서 억지로 쥐어짜서 하다 보니 한계에 다다른 것 같다.

 

대신 매일매일 하루하루 해야하는 적기. 쓰기. 기록. 프로젝트.는 어떻게든 다시 시작해야 함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부담없이. 자연스럽게. 해야 하는 경지까지 끌고 올려야 한다.

 

다시 기지개를 켜고 해야 할 일. 데일리 리포트가 진화해서 진일보 해서 즉 액션 플랜. 액션 플랜. 을 만들고 기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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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리석은 고백록 >

 

소싯적에 그런 나만의 사상. 나만의 관념. 을 가진 적이 있었다.

 

" 세계 경제. 세계 경영.은 어차피 세상 인간들이 창조하고 생산해냈기 때문에 자연의 법칙. 우주의 법칙.대로 움직이고 변화 할 것이다. 그러니까 인간의 심리. 인간의 생각.들이 고스란히 반영될 것이다. 그러니까 세계 경제. 세게 경영.을 알기 전에 인간의 심리. 인간의 생각. 인간의 메카니즘.만 제대로 이해하고 파고들면 세계 경제. 세계 경영.을 이해하는 초석.이 디딤돌.이 만들어 질 것이다 "

 

근데 이런 일련의 나의 생각과 관념들이 크나큰 착각 이었고 착오.였다

 

실수를 그대로 인정한다.

 

어쩌면 대단한 실패.를 거듭했다.

 

절대로 세계 경제. 세계 경영.은 자연의 법칙. 우주의 법칙. 인간의 심리. 인간의 생각들.이 어느 정도 일부분 반영되고 대입.되는 정도는 있을 것이다. 근데 완전 쌍둥이처럼 어머니의 자궁에서 태어난 것 처럼 넘겨짚기. 일반화 시키면 안 된다는 것이다.

 

그러지 않을까.

 

일부분은 반영될 것이다, 그부분은 인정하자. 근데 더 중요한 건 그런 세계 경제와 세계 경영. 자본주의만의 메카니즘 과 돌아가는 법칙 들은 따로 존재하고 그만의 생존법칙. 그만의 독특한 자생능력. 등이 엄연히 존재함을 인정부터 하고 들어가야 한다.

 

그래서 고민이 깊어지는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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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식사.를 혼자 챙겨 먹을 때가 가끔. 아주 가끔. 있다.

 

그때마다 깨닫는다.

 

아. 한 끼 식사.가 이렇게 힘들면서 중요한.

 

아주 중요한. 생존의 귀하고 영험하고 상당히 신성하기 까지 하구나.

 

깨닫는다.

 

그냥 어무이. 아부지.가 알아서 챙겨 줄 때는 그냥 아무 생각없이 그냥 주는 대로 그냥 차려 주는대로 아무 생각 없이 먹었는데.

 

내가 간혹 혼자서 챙겨 먹을 때는 그리고 가끔 혼자서 요리해서 먹을 때는 아. 이렇게 요리가 신성한 것이구나. 아. 모든 이 들. 모든 사람들이 알아서 한 끼 식사.를 위해 장을 보고. 재료를 다듬고. 요리를 하고. 손수 밥상.을 차리는 일련의 행위들이 모두 너무나도 소중하고 짐짓 신성하기 까지 하구나.하고 깨닫는다.

 

아직은 내가 직접 요리하고 밥상을 차리는 것이 익숙하지 않고 어디로 보나 서툴다.

 

요리에 아무 거리낌 없이 내가 직접 해도 아무 걸림돌 없이 무라카미 하루키 선생님 처럼. 간단한 요리는 간단한 요리는 뚝딱 해치울 수 있는 수준까지는 끌어올리자고 맹세하고 행동으로 옮기겠다.

 

당신은 어떤가요? 당신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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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쇼핑의 왕자.다

 

보통의 남자라면, 으레 쇼핑하는 것을 달가워 하지 않는다.

 

나는 무수히도 백화점에서 억지로 끌려다니는 불쌍하고. 처량하기. 까지한(?) 남정네들을 수 없이도 목격하고 또 목격했다.

 

하지만 나는 정반대다.

 

나는 거꾸로 쇼핑을 좋아한다.

 

나는 세상에서 제일로 즐겁고 흥분되는 일.이 백화점.을 쓸어 담고 있을 때다.

 

예쁘고 아름다운 것을 눈으로 보는 것만도 좋아하고.

 

향기로운 향수.도 직접 찾아나선다.

 

그리고 새롭게 나오고 출시된 신제품.에도 관심이 많다.

 

유행을 따라하는 것은 극도로 꺼려하고 극구 반대하지만 유행.에도 민감한 편이다.

 

내가 왜 이다지도 쇼핑.을 좋아할까? 라고 생각해봤다.

 

나는 왜 남자 치고 오히려 여자 보다 더 이렇게 쇼핑을 좋아하는 걸까?

 

답이 안 나온다.

 

그냥 나도 여성호르몬.이 알게 모르게 많이 많이 남들보다 몇 배 분비 되는 것이 아니고 뭘까?

 

아! 고백하는 김에 마저 고백하면, 나는 가끔 패션 화보 잡지. 그러니까 여성들만이 보는 틴에이저 잡지. 여성 잡지. 여성 패션 화보 잡지.도 생각 날 때 마다 하나 둘 구매한다.

 

이러면 말 다했지 않는가? 헛웃음만 나온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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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루 7 ~ 8 잔의 커피를 마시는 것 같다.

 

일어나자마자, 잠과 졸음. 나른함.을 깨우기 위해, 믹스 키피,를 스트레이트로 마신다. (벌써 습관으로 굳어진 것 같다)

 

그리고 틈틈이 작업을 할 때, 일상 생활에서 아메리카노, 블랙 커피,를 4 ~ 5 잔을 마셔 버린다.

 

이러다가 건강이 훅 가지는 않을까?

 

이러다가 건강이 나빠지지는 않을까?

 

걱정되고 염려 스러울 때가 가끔 있다.

 

그럼에도 커피.를 끊을 수가 없다.

 

차를 즐기고 싶지만 아직 차.에 대해서는 관련 지식도 없고 시작할려면 여러 준비물 등 신경 써야 할 것이 많다.

 

커피를 어떻게 하면 끊어버리고 즐거운 커피 문화.를 정착 시킬 수가 있을까? 고민이 많아지는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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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줄 긋기 )))))

 

p 105 . p 106.

 

근본적으로, 내 작품은 개인이 겪는 좌절과 체념, 세상에 대한 절망감과 니힐리즘, 덧없는 인생이기에 언젠가는 죽어야 하는 존재라는 사실, 언어의 부적절함, 그리고 개인 간의 상호 고립 등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살아있으며 숨을 쉬고 있다는 것을 깨달을 때의 아름다움과 환희, 숨 쉴 때마다 느끼는 기쁨, 피부에 와 닿는 삶의 즐거움들도 표현하고 싶습니다. 나는 이런 온갖 생각들을 말로 이끌어내려 애썼습니다. 비록 그 말들이 부적절할지라도 지금까지 내가 썼던 작품들의 핵심에는 그런 노력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내 말은 이렇게 언어로 이끌어내려는 노력이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 내 작품의 등장인물들은 그들에게 의미 있는 일을 위해 끊임없이 어려움을 겪게 되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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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많은 부자집.에 시집.가고 싶어서..그러는 거야.."

 

나와 가까운 지인에게 왜 맞선.을 보느냐고 질문을 던졌다.

 

자동적으로 돌아오는 저 대답.에 나는 경악했고 그야말로 아연실색.했다.

 

저런 질문과 저런 명쾌한 답변.에 대해서

 

당신은 어떤 생각과 의견.을 가지고 있는지가 구체적으로 가장 궁금합니다.

 

말 다했죠? 뭐~

 

뭐~ 긴 말과 구구절절 여기에 대해서 부연 설명이 필요할까요?

 

" 나는 아니야. 나는 아니야.

 

나는 돈에 대해서 자유로워. 나는 돈에 대해서 이미 자유를 쟁취했기 때문에 나는 속 좁은 생각은 하지 않고 살어. 그것은 전적으로 돈에서 해방 되었기 때문이야. 이제부터는 나는 억압이 없어. 나는 돈에서 자유롭기 때문에 그 어떤 장애물도 눈 앞에서 펼쳐지지 않아. "

 

과연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 수 있을까요?

 

저는 여기서 분명하게 말 할 수 있습니다.

 

그건 모두 다 그런 말을 하는 타인과 당신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 입니다.

 

그 문제는 어쩌면 그렇게 우리들이 태어나는 순간 부터. 그리고 유아기 청소년기 부터 자라면서 주입되고 강제적으로 교육화 된 우리들의 교육이나 시스템.의 문제 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어렸을 때 부터 길들여 질때로 길들여진 부모님의 잔소리나 평소의 경제 교육.들이 거의 지금의 어른.을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어쩌면 모든 원인이 당신이 아닐 수 있다는 소리 입니다.

 

그건 당신의 교육 문제이고 환경 문제이고 고정 관념.의 문제이고 우리들을 둘러싸서 팔 다리 사지마저 조종하고 컨트롤 하고 있는 조직적이고 체계화된 시스템(SYSTEM).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런 자본주의 폐단과 억압적인 굴레.를 어떻게 하면 벗어날 수 있을까요?

 

당신에게도 질문을 던지고 나 스스로에게도 질문을 던져봅니다.

 

돈 과 자본주의.는 인간이 탄생하고 진화 하면서 만들어낸 어쩌면 가장 멋진 보물섬 이자 파라다이스 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시간이 흐르면서 이런 자본주의 를 대체 할 수 있는 다른 개념과 다른 체계를 가진 제 4의 물결.이 우리에게 큰 계몽과 변혁처럼 몰려오고 있을까요? 

 

여기에 대해서 진지하고 심각하게 생각하고 치열하게 사색. 고찰. 해봐야 한다고 저는 생각하는 바 입니다.

 

그냥 우리들은 자본주의.에서 살고 있어. 사람은 그런 자본주의.의 속박에 알게 모르게 모르게 알게 사는 것이 결국 인간 인 것이지.라고 쿨 하게 때론 경박하게 구렁이 담 넘어가듯 넘어가는 것은 < 생각하기 >를 가지고 태어난 인간.이라면 가장 하지 말아야 할 덕목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질문을 던지고 치열하게 진지하게 토론해봐야 할 사안 인 것입니다.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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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고백하건대,

 

저는 그동안. 이 나이 먹도록. << 종이 인형 >> << 마네킹 >>.에 놀아났습니다.

 

저는 엄혹하게 오직 눈에 보이는 현상이자 형상. 오직 보이는 것과 색깔에만 저급한 사기꾼.과 약장수.에게 보기 좋게 속았습니다.

 

저는 진짜 온기 없고 리얼 대박 온도.도 없는 괴물.에만 집착하고 보기좋게 굴복했던 것 입니다.

 

이제부터는 진짜를 찾겠습니다.

 

이제부터는 본질에만 접근하겠습니다.

 

지켜봐주시고 기원하고 응원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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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이다.

 

나는 명상이 없으면 섭섭한 놈이다.

 

명상.만 잠시 빼먹으면 불안 하다.

 

어제 명상.을 빼먹으니 뭔가가 삐걱삐걱 거리고 있다.

 

닥치고 명상. 나의 호흡에만 집중할 따름이다.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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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 치지 않겠습니다. 거짓말 하지 않겠습니다. 진실과 진리만 말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양치기 소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뻥 치지 않겠습니다. 거짓말 하지 않겠습니다. 진실과 진리만 말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양치기 소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뻥 치지 않겠습니다. 거짓말 하지 않겠습니다. 진실과 진리만 말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양치기 소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뻥 치지 않겠습니다. 거짓말 하지 않겠습니다. 진실과 진리만 말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양치기 소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뻥 치지 않겠습니다. 거짓말 하지 않겠습니다. 진실과 진리만 말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양치기 소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뻥 치지 않겠습니다. 거짓말 하지 않겠습니다. 진실과 진리만 말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양치기 소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뻥 치지 않겠습니다. 거짓말 하지 않겠습니다. 진실과 진리만 말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양치기 소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뻥 치지 않겠습니다. 거짓말 하지 않겠습니다. 진실과 진리만 말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양치기 소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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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산책을 즐기면서.

 

나의 잠재의식. 잠재력. 내면의식. 곧바로 인지하고 의식할 수 없는 심층내면.에 대해서

 

여러모로 많은 생각을 거듭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러니까 " 나는 나를 믿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 나는 입으로 방정을 떨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잠재의식.은 나를 믿지 않고 있기 때문에 나는 지금 맴맴 도는 제자리걸음.만 몇 년 동안 반복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고 심도 깊게 사색 했다.

 

나아가 그렇기 때문에 나의 잠재의식.에 과감한 메스질. 과격한 가위질.을 지금 상태에서 해야 되는 건 아닐까? 하고 궁금하고 또 궁금할 지경까지 나아갔다.

 

그럼에도 나는 강박적으로 그리고 강도 높고 집착하고 있는 습관 과 패턴이 있다.

 

" 나는 최고야. 나는 천하무적이야. 나는 완전무결해. 나는 누구보다 잘났어. 나를 막을 자는 아무도 없어. 나는 이미 억만장자야. 등등등등 "

 

무수히 많은 자기 암시.를 하고 있다.

 

근데 나의 이런 미친 강박증.을 일순간 뒤집어 엎어서. 생각해보면. 결국은 내가 나의 현상화. 내가 지금 처한 현실.에 순수하게 만족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의 역반응으로. 역설적으로. 반어법.을 습관처럼 사용하는 것은 아닐까? 하고 심각하게 생각했다.

 

잠재의식.과 표층의식이 아닌 나의 잠재력.을 관리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지금부터 익히고 싶다.

 

거기에 대해서 잘 아는 사이트.나 책. 관련서적. 논문 자료. 유투브 동영상.을 지금부터 찾아야 겠다.

 

여기에 대해서 꿀팁 있으면 소개해주시면 너무나도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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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를 손 놓고 있다가 다시 재개 하기 시작했다.

 

영어 사전.을 보니 다시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새록새록 발산했다.

 

일전에 밝히듯이, 나는 많이 돌고 돌아서 나만의 공부법. 공부방법.은 찾은 것 같다.

 

그러니까 헤매거나 이것저것 들쑤시는 시간 낭비 같은 것은 이제 불필요하다.

 

그냥 닥치고 행동하고 실행력.을 접목 시키면 그만이다.

 

일단 남은 보름 정도.에 오직 영어 공부.에만 올인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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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연예인들의 가십거리 기사.나 신변잡기 짜집기 기사. 에 기웃거리거나 관심을 가진 적이 있었다.

 

근데 언제부터인가 나는 그런 각종 기사들에 관심을 뚝 끊어버렸다.

 

한마디로 " 그런 연예인들의 기사.를 봐서 뭐 하나? 그걸 봐서는 뭐 해? 그런 기사들을 본다고 해서 내게 1이라도 이득에 돌아오나? 내 에너지만 갉아먹는 나쁜 행동이 아니고 뭐겠나? "

 

근데 나는 스포츠 기사.는 아직도 끊임없이 꼬박꼬박 챙겨본다.

 

나는 사실 스포츠.를 빼면 섭섭한 놈이다.

 

나는 걸음을 뗄 때 부터 걸음마를 걷기 시작할 때 부터 스포츠.를 직접 하지는 않고 관람 내지는 시청 하는 놈이었던 것이다.

 

근데 그 스포츠에 중독된 나마저도 스포츠 중독. 스포츠 중독.을 서서히 끊을 결심을 하고 곧장 행동으로 옮기고 있다.

 

재차 반복하는 말이지만,

 

손흥민이 골을 넣는다고 해서 내가 1이라도 발전하고 향상하느냐? 말이다.

 

여자배구의 김연경.이 멋져부러 강스파이크.로 점수를 얻는다고 해서 나의 인생이 1이라도 바뀌나? 말이다.

 

우리들의 영원한 횽아. 이탈리아 유벤투스.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횽아가 골을 멋지게 넣는다고 해서 나의 삶이 1이라도 나아지나? 말이다.

 

월드컵.에서 우리나라. 대한민국 국가대표 팀이 16강을 들어가고 탈락하고. 여부가 나의 인생에서 중대한 문제인가? 말이다.

 

그런 깨달음.이 속속 속속 나에게 찾아오고 있다.

 

그래서 나는 최대한 스포츠 섹션. 스포츠 기사. 스포츠 방송.을 최대한 멀리 할려고 노력 중이다. 최대 20 ~ 30분.을 넘기지 않으려고 사력을 다하고 있다. (이렇듯 중독이 끊기가 힘든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근데 그 중에서 중요한 예외 사항.이 돌발변수.가 하나 두둥 하고 나타났으니. 그것은 NFL . 미국 프로 미식축구.가 복병으로 등장 해버렸다.

 

그러니까 NFL.에 그만 홀딱 반해버린 것이다.(여기에 대해서는 차차 구체적인 썰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대 만땅 해주십시오.)

 

그래서 나는 NFL.을 거의 다 챙겨보고 있다.

 

 

늦바람이 무섭다고 NFL.의 중계방송을 다 챙겨보고 NFL 게임.만 요즘에는 주구장창 플레이 하고 있는 실정이다.

 

문득 궁금해집니다. 당신은 어떤 스포츠에 빠져서 열광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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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줄긋기. p 47. ))

 

인류 문명사에서 중요한 것들은 대체로 고대 근동 지역에서 발견되고 만들어졌다. 지구가 ' 조그마한 세계 '라는 인식 역시, 현대인들이 기원전 3세기라고 부르는 시절에 당시의 거대 도시,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에서 비롯되었다. 그 무렵 알렉산드리아에는 에라토스테네스라는 인물이 살고 있었다. 그를 시기하고 경쟁의 상대로 여겼던 어떤 사람은 그를 " 베타 "라고 불렀다고 한다. 베타는 알다시피 그리스 어 알파벳의 두 번째 글자이다. 에라토스테네스는 무슨 일을 하든 그 분야에서 여지없이 세계 둘째가는 사람이기 때문에 베타라는 이름으로 불렀다는 것이다. 그러나 에라토스테네스가 손을 댄 거의 모든 분야에서 그는 ' 베타 '가 아니라 아주 확실한 ' 알파 '였다. 에라토스테네스는 천문학자이자, 역사학자, 지리학자, 철학자, 시인, 연극 평론가였으며 수학자였다. 천문학에서 시작하여, < 고통으로부터의 자유 >까지 그가 쓴 책의 제목만 보아도 그의 관심이 광범위하고 다양했음을 알 수 있다. 그는 또한 유명한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을 책임진 도서관장이었다. 어느 날 거기서 그는 파피루스 책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적혀 있는 것을 보았다. 남쪽 변방인 시에네 지방, 나일강의 첫 급류 가까운 곳에서는 6월 21일 정오에 수직으로 꽂은 막대기가 그림자를 드리우지 않는다. 1년 중 낮이 가장 긴 하짓날에는 한낮에 가까이 갈수록 사원의 기둥들이 드리우는 그림자가 점점 짧아졌고 정오가 되면 아예 없어졌으며 그때 깊은 우물 속 수면 위로 태양이 비춰 보인다고 씌어 있었다. 태양이 머리 바로 위에 있다는 뜻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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