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 2007-06-06
무스탕님.. 어제 책 도착했는데, 받자마자 읽느라고 바빠서 받았다는 말씀도 못드렸네요..^^ 오늘에서야 그 사실을 깨닫고 놀라던 참이었습니다..ㅎㅎㅎ
책 잘 받았구요, 너무 감사합니다..
다시보는 그 책은 뭐랄까.. 그림은 내 머릿속에 남아있던 그대로인데, 느끼는 감정은 확실히 다르군요. 어째 좀 유치한 면도 있고. 크레오가 예전보다는 덜 멋있는것 같아 살짝 속상해요..흐흐~
그치만,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간거 같아 너무 좋기도 하네요. ^^
여하간 다음주 중에는 님이 빌려달라시던 책과 함께 돌려드릴께요..
글구, 로맨스 책은 혹시 보시고 가지고 싶은거 있으시면 슬쩍 챙기셔도 얼마든지 괜찮아요. 안심하고 달라고 하셔요. 아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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