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 2007-06-06  

무스탕님..
어제 책 도착했는데, 받자마자 읽느라고 바빠서 받았다는 말씀도 못드렸네요..^^ 오늘에서야 그 사실을 깨닫고 놀라던 참이었습니다..ㅎㅎㅎ 책 잘 받았구요, 너무 감사합니다.. 다시보는 그 책은 뭐랄까.. 그림은 내 머릿속에 남아있던 그대로인데, 느끼는 감정은 확실히 다르군요. 어째 좀 유치한 면도 있고. 크레오가 예전보다는 덜 멋있는것 같아 살짝 속상해요..흐흐~ 그치만,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간거 같아 너무 좋기도 하네요. ^^ 여하간 다음주 중에는 님이 빌려달라시던 책과 함께 돌려드릴께요.. 글구, 로맨스 책은 혹시 보시고 가지고 싶은거 있으시면 슬쩍 챙기셔도 얼마든지 괜찮아요. 안심하고 달라고 하셔요. 아셨죠?^^
 
 
무스탕 2007-06-07 2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갔군요 ^^
어제는 애들 데리고 유원지 가서 놀다오고 오늘은 출근을 해서 이제야 글 남기네요.
암만해도 지금 보면 유치하죠? 그래도 좋아요 ^___^ 천천히 마니마니 즐기세요.
글고.. 말씀하신대로 갖고 싶은 책은 쓰읍~ 하겠습니다. 홍홍~~~캄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