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탕님 요즘 바쁘신가 조용하시네요.
글 올라오면 읽고 갈라고 했는데....... 몇 개의 글 잘 읽었습니다.
추석인사 드리려고 왔습니다.
올 추석은 더욱 풍성하게 풍요롭게 가정에 좋은 일만 생겼으면 합니다.
친지분들과도 좋은 시간 많이 가지시구요. 맛난 음식도 많이 드시구요.
내내 행복, 평안하소서.
아니오.
고향에는,
아직 로켓을 못 찾아서 못 갔습니다.
하지만, 곧 - 바다 건너 옆 동네는 살피고 올 참입니다. (웃음)
바빠서 정신없이 보내다가 밤에야 알라딘 마을에 왔어요. 이렇게 들어왔을 때 님의 새 소식이 없으면 어쩐지 재미가 없어요. 제맘 아시죠?
다른 서재에서 "잡힌 고기에겐 먹이를 안 준다" 표현이 어쩜 그리 적절한가 웃었어요.
무스탕님 저 왔어요. 적응하기 힘들다고 엄살부리러 왔는데 무스탕님은 너무 이쁜 서재를 뚝딱 정리하셨네요. 배색이 님의 센스를 엿보게 합니다. 훅. 어쩜, 이렇게 멋지세요? ㅠ_ㅠ 죽겠는 고양이. 으아아앙, 정성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