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 똑.
점심에 동태탕 먹고 왔어요.
안타깝죠, 무스탕은 없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아아우~~~~~~~~~~
지금 보니 저 고양이가 달을 보고 울부짖는 것 같아요! 이 무슨 고양이 짖는 소리냐, 하시겠지만, 달을 보고 울고 싶은 심정으로 마감달리기 한창입니다. 제가 곧 정신 차리고 깨끗이 목욕하고 (지금은 드럽단 거?) 돌아올게요. ㅠ_ㅠ 와락! 안아주세요!! ㅠ_ㅠ
무스탕님! ^^ 반가운 방명록 잘 받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저도 무스탕님 서재에 방명록은 처음인 것 같아요~
서재에 들어왔더니 님의 반가운 방명록에 기분이 좋아졌어요~ ^^
오늘따라 큰 달을 바라보고 있는 고양이가 눈에 띄네요~
무스탕님도 시골에서 맛난거 많이 드시고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p.s: 맛난거 한 입 먹을 때 마다 무스탕님 생각하겠습니다! 이래뵈도 충실한(?) 아무개라구요~ ㅎㅎ
무스탕님, 시댁까지 차 별로 막히지 않고 잘 가셨나 봐요.^^
저도 시댁 가면 살짝 여기 들어오곤 하는데 ㅋㅋ
완전 폐인증상이라우..
맛난 것 적당히 드시고 가족들과 보름달처럼 넉넉하고
둥글둥글한 시간 보내고 오세요. ~~~
저 환절기 감기에 된통 당했어요. 무스탕님, 감기 조심하시어요.
오늘따라 이 서재의 달들이 아름답네요. 한가위가 다가오고 있다, 이거겠죠? (^^)
명절에 즐거운 시간 보내셔요. 저는 감기를 떨어뜨리고 나타나겠습니다.
고양이끼리 우리 꼬리 인사나 한번 할까요? 왈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