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wha.co.kr/mecenat2/index.jsp

메세나 콘서트를 아세요?

사실.. 저도 이 메세나 콘서트라는 것을 안지가 그리 오래되지 않습니다.

잘 몰라서 정확하게 설명은 못하겠지만 여럿이 힘을 합쳐 소외계층의 이웃에게 문화공연을 관람할수 있도록 후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라는 정도로만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약1년 반 전부터 참여하는 메세나 콘서트는 한화에서 주관(주최?)를 하는것이지요.

1명이(정확히는 한 이메일 주소가) 하루에 1회 참석이 가능합니다.

78명이 참석을 해야 1장의 티켓이 완성이 되는것이지요.

1장의 티켓이 완성되면 2명의 이웃이 초청될수가 있습니다.

공연은 1달 단위로 바뀌고 뮤지컬도 있고 연극도 있고 전시회도 있고 다양합니다.

그리고 티켓 완성에 참여한 분들도 몇 분 추첨을 통해 초대를 해줍니다.

(전 그동안 몇 번 당첨되서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와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를 관람했습니다 ^^)

지금 진행되고 있는 공연은 위에 올린 '반 고흐에서 피카소까지'  전시회입니다.

많은 이들이 동참했으면 좋겠습니다.

매일 켜는 컴퓨터인데 하루에 한 번 방문해서 꾸욱~ 눌러주고 오면 얼마나 좋을까요?

 

사실... 이 글을 적기까지 적지않은 고민을 했습니다.

이 행사의 주관이 사기업이다 보니 제가 이러는게 그 기업체를 선전하는게 아닌가 싶어서요..

하지만 많은 알라디너 여러분께서는 이해해 주실겁니다.

제가 원하고 바라는건 기업 선전이 아니고 콘서트 티켓이라는것을요 ^^*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요기 http://www.hanwha.co.kr/mecenat2/index.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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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7-03-19 0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게 있었군요. 지금 막 가입했어요. 널리 알려졌음 해요^^

무스탕 2007-03-20 1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널리 알려졌음 좋겠어요. ^^

짱꿀라 2007-03-20 2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런 것도 있었네요.

무스탕 2007-03-21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게요... 요런것도 있네요 ^^
 
 전출처 : 진/우맘 > ㅎㅎㅎ 기발한 쇼핑백들^^

엠파스 서핑 중에 발견한 재미있는 사진...기발한 쇼핑백들이래요. ^^



이건 귀엽죠? 어린이 용품 쇼핑백으로 제격일 듯.^^



ㅎㅎㅎ 섹시 쇼핑백이래요. 누군지 참.....아주 제 각도로 찍으셨네요.^^



어째 좀....아플 것만 같은.....ㅡㅡ;; 저 쇼핑백은 들고 나가기 좀 무섭지 않을까요? ^^;;



ㅋㅋㅋ 이 사진 보고는 한동안 웃었습니다. 리얼한 저 표정....^0^;

하지만, 무엇보다도 압권이었던, 대망의 1위 쇼핑백은~~~~~~



짜란~ 고이즈미 목조르기 쇼핑백.^^;;;
저 쇼핑백, 그냥 개인적인 제작인지, 제작한 데가 한국인지 일본인지....궁금한 게 너무 많아지네요.^^;;;
초상권 침해 내지는....명예훼손에 해당되는 건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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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 빅홀 광산
마치 자연이 만들어낸 풍경같지요? 하지만 한때 인간이 파낸 가장 큰 구멍으로 뽑힌 다이아몬드 광산입니다. 1866년부터 1914년까지 5만명의 광부가 총 2,722kg의 다이아몬드를 캐내었습니다. 직경이 463m에 깊이 240m정도로 어마어마한 규모입니다. 그런데 5만명의 광부들은 과연 스스로 원해서 팠던 걸까요?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악명높은 남아프리카... 아마도 수많은 흑인들이 희생되었을 것 같네요.

 

이런 종류의 사진과 설명을 적어놓은 블러그를 주르르 읽다가 맨 끝에 쥔장께서 적은 글에 무릎을 탁! 치고서 퍼왔습니다.

 

남아프리카의 Big Hole을 자세히 보시면 1866년부터 1914년까지 채굴이므로... 한마디로 완전 사람의 힘으로만 팠다는 이야기입니다. 삽질의 제왕들

왜 이 글을 읽으면서 작게작게님이 떠오른 것일까요? 아시는 부운~~ ? ^^

 

퍼온 곳은 요기...  http://kr.blog.yahoo.com/funnyblog/1276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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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7-03-09 2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카테고리 제목의 푸욱~ 의 뜻은 푸욱 퍼왔다는 얘긴가보죠? ㅎㅎ

무스탕 2007-03-09 2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죠. 푸욱~~ 퍼 왔다는 거지요 ^^a

홍수맘 2007-03-10 07: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삽질의 제왕들~.' 표현 정말 좋은데요? 흐흐

무스탕 2007-03-10 1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끝내주는 표현이라고 생각해요 ^^

무스탕 2007-03-11 0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즐거우시죠? 남 이야기 같지 않으시죠? ^^;;
 
 전출처 : 데메트리오스 > 부담주는 고양이들







출처 - 루리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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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7-01-30 0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루 키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