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 빅홀 광산
마치 자연이 만들어낸 풍경같지요? 하지만 한때 인간이 파낸 가장 큰 구멍으로 뽑힌 다이아몬드 광산입니다. 1866년부터 1914년까지 5만명의 광부가 총 2,722kg의 다이아몬드를 캐내었습니다. 직경이 463m에 깊이 240m정도로 어마어마한 규모입니다. 그런데 5만명의 광부들은 과연 스스로 원해서 팠던 걸까요?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악명높은 남아프리카... 아마도 수많은 흑인들이 희생되었을 것 같네요.
이런 종류의 사진과 설명을 적어놓은 블러그를 주르르 읽다가 맨 끝에 쥔장께서 적은 글에 무릎을 탁! 치고서 퍼왔습니다.
남아프리카의 Big Hole을 자세히 보시면 1866년부터 1914년까지 채굴이므로... 한마디로 완전 사람의 힘으로만 팠다는 이야기입니다. 삽질의 제왕들
왜 이 글을 읽으면서 작게작게님이 떠오른 것일까요? 아시는 부운~~ ? ^^
퍼온 곳은 요기... http://kr.blog.yahoo.com/funnyblog/1276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