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 빅홀 광산
마치 자연이 만들어낸 풍경같지요? 하지만 한때 인간이 파낸 가장 큰 구멍으로 뽑힌 다이아몬드 광산입니다. 1866년부터 1914년까지 5만명의 광부가 총 2,722kg의 다이아몬드를 캐내었습니다. 직경이 463m에 깊이 240m정도로 어마어마한 규모입니다. 그런데 5만명의 광부들은 과연 스스로 원해서 팠던 걸까요?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악명높은 남아프리카... 아마도 수많은 흑인들이 희생되었을 것 같네요.

 

이런 종류의 사진과 설명을 적어놓은 블러그를 주르르 읽다가 맨 끝에 쥔장께서 적은 글에 무릎을 탁! 치고서 퍼왔습니다.

 

남아프리카의 Big Hole을 자세히 보시면 1866년부터 1914년까지 채굴이므로... 한마디로 완전 사람의 힘으로만 팠다는 이야기입니다. 삽질의 제왕들

왜 이 글을 읽으면서 작게작게님이 떠오른 것일까요? 아시는 부운~~ ? ^^

 

퍼온 곳은 요기...  http://kr.blog.yahoo.com/funnyblog/1276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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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7-03-09 2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카테고리 제목의 푸욱~ 의 뜻은 푸욱 퍼왔다는 얘긴가보죠? ㅎㅎ

무스탕 2007-03-09 2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죠. 푸욱~~ 퍼 왔다는 거지요 ^^a

홍수맘 2007-03-10 07: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삽질의 제왕들~.' 표현 정말 좋은데요? 흐흐

무스탕 2007-03-10 1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끝내주는 표현이라고 생각해요 ^^

무스탕 2007-03-11 0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즐거우시죠? 남 이야기 같지 않으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