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에 시작해서 딱 1시간 이랍니다.
으흐흐...
이 페이퍼는 5시가 지나면 자폭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
울면서 쓰는 덧말 ㅠㅠ
정성이가 학교에서 돌아와서 배고프다고 앙앙 거리길래 마침 오늘이 아파트 단지내에 알뜰시장이 서는 날이어서 뛰어나가 순대랑 떡볶이랑 사다가 둘이 냠냠 맛있게 먹었지요.
먹다가 배가 차 오르니 문득 떠오른 한 가지. 오 마이 가뜨-!!!
시계를 보니 4시 10분이 조금 넘었습니다. 후다닥 컴 앞에 앉아 접속하려니 웃기지 말래요.
이제와서 뭘 접속하려고 난리냐고 컴이 비웃어요.
그래서요, 40분 이상 씨름하다 포기했어요 ㅠㅠ
성공하신분 계세요?
페이퍼 자폭시키려는데 오늘 날이 이래서 솔라 밧데리가 방전되는 바람에 (이런 말이 성립이 되는 건가요?) 보존되겠습니다 ^^;;;
(실은 생각외로 댓글주신 분들이 계셔서 고이 모시는 중이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