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니 이젠 오늘이넹..) 아침 7시엔 집을 나서야 하는데 지금 이렇게 놀고 있...;
왜 이시간까지 놀고 있나하믄, 신랑이 읎따!
오늘 회사에서 야간작업을 해야해서 새벽에나 들어올거라 하고 출근을 했다.
꼬로, 잠을 자야 하는 시간임에도 이렇게 놀고 있는 탕.
내일 일터에서 졸면 어쩌나..
그래도 노니까 조타 ^^
낮에 도서관에서 예약도서를 찾아오느라 정성이랑 1시간여를 돌아다녔더니 무지 더웠다.
땀도 많이 흘렸다. 그래서 샤워를 하고 자야하는데 잠들기 아깝다..
내일 출근을 해야하는게 싫다.. T_T (이럴땐 돈이 웬수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