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덥다고 외치는데.. 

 

정성 ; 얼만큼 더워? 

무스탕 ; (정성을 오랫동안 꼬~옥 끌어안으니..) 

정성 ; 엄마. 더워~~~ >0<

무스탕 ; 엄마가 그 만큼 더워 ㅠ.ㅠ 

 

 

백문이 불여 일품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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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10-08-10 2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톡톡 튀는 우리 무스탕님^*^

무스탕 2010-08-10 22:57   좋아요 0 | URL
'혼자 죽을수는 없다' 주의라서요 ^^;;;

마노아 2010-08-11 0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명언입니다. 게다가 언행일치!!

무스탕 2010-08-11 21:09   좋아요 0 | URL
흐흐흐.. 특히나 이런건 겪어봐야 제대로 알지요 ^^

마녀고양이 2010-08-11 0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라........... 울 코알라는 저를 내내 껴안아서 더워 죽겠습니당. ㅡㅡ;;

무스탕 2010-08-11 21:10   좋아요 0 | URL
마고님이랑 코알라랑 둘 다 무지 더우시겠슴당.. ㅠ.ㅠ
전 요즘 애들 밀쳐내기 바빠요. ㅎㅎ

다락방 2010-08-11 1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건 뭔가 사랑이 몽글몽글. 좋아요. 막 하트 튀어나올라고 하는 일화에요. 하트 푱푱. ♡.♡

무스탕 2010-08-11 21:10   좋아요 0 | URL
더위에 잔뜩 달궈진 36.7도짜리 하트가 마구마구 집안을 채워서 실내온도가 떨어지질 않아요. ㅎㅎㅎ

다락방 2010-08-12 08:42   좋아요 0 | URL
무스탕님, 저도 좀 꼭 안아주세요. 네?

무스탕 2010-08-15 22:01   좋아요 0 | URL
어휴.. 제가 다 흥분되네요 ^///^
이루오세욧-!! 내 가슴인지 등인지 잘 구분이 안되는 앞판이긴하지만;; 양껏 안아드리지요 :)

소나무집 2010-08-11 2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그렇게 큰 아들도 엄마 품에 앵기는군요!!!
원주는 시원해요. 원주로 이사 오세요.^^

무스탕 2010-08-15 22:01   좋아요 0 | URL
어휴.. 저렇게 커도 앵기는건 두 살때랑 같더군요 -_-
원주는 오늘 근처를 스쳐지나왔어요 ^^

같은하늘 2010-08-13 1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집 작은넘 엄마 껌딱지로 매일 같이 붙어 있어요.ㅜㅜ
저도 이 무더위에 뜨끈한 난로하나 끼고 살아요.ㅎㅎ
빨리 오셔서 45678을 잡아주세요~~~

무스탕 2010-08-15 22:03   좋아요 0 | URL
작은아이 개학한것 축하(?)합니다 ^^;
며칠만에 컴에 접속해보니 잔치치루셨더군요. 아쉬워라..
이렇게 껌딱지로 붙어있으면 괴로운데 똑 떨어져 나가면 그건 또 그거대로 섭섭하지요. 엄마들의 심리란.. ㅎㅎ

꿈꾸는섬 2010-08-16 1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더울때 아이들이 붙으면 살짝 밀어내는데 그럼 삐죽거리며 훌쩍거려요.ㅜㅜ
더워서 그런건데......

무스탕 2010-08-16 16:05   좋아요 0 | URL
아직 어려서 엄마가 밀치면 삐죽거리지요. ㅎㅎㅎ
조금 더 커보세요. 엄마 맘대로 안지도 못하게 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