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에 걸린 정성, 기침을 컹컹 하면서.. 

 

정성 ; 루돌프 사슴 코는 (컹컹) 매우 반작이는 코 (컹컹) 만일 내가 봤다면.. 

무스탕 ; 당장 잡아 오겠지 

 

 

요즘 감기가 심합니다. 모두 감기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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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0-03-31 0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무스탕님도 감기 조심!!

무스탕 2010-03-31 09:46   좋아요 0 | URL
정성이는 어제 머리아프다고 그래서 바둑학원도 안보냈어요.
다락방님도 아침부터 비 맞고 결사의 출근을 하셨으니 감기조심!!

비로그인 2010-03-31 17: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저희집 꼬마씨도 기침컹컹에 머리아프다고해서 학교빠지고 병원 갔더니 독감이래요. 안그래도 요즘에 독감이 돈답니다.
따뜻한 것만 먹고 유제품은 안된다니, 챙겨먹이느라 괴로와요. ^^;

무스탕 2010-04-01 10:41   좋아요 0 | URL
저희집에서도 감기가 영역을 점차 넓히고 있네요. 아빠에 형아에..
전 지금 망망대해에 홀로이 떠 있는 땟목처럼 혼자 몸사리고 있어요 ㅠ.ㅠ
물은 일부러 냉장고에 넣지 않고 미지근한 물을 주니까 막 싫어해요.
만치님댁 꼬마씨도 얼렁 감기 똑 떨치고 힘찬 봄 맞이해야죠 :)

꿈꾸는섬 2010-03-31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 신랑도 몸살 감기로 며칠 고생이에요.ㅠ.ㅠ

무스탕 2010-04-01 10:41   좋아요 0 | URL
요놈 감기가 전국적으로 맹위를 떨치고 있군요.
아가들도 조심조심 감기조심 해야겠어요.

2010-03-31 23: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4-01 10: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같은하늘 2010-04-01 0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집 작은넘도 어제 열이나서 아침부터 병원돌게 하더니, 오후에는 큰넘이 힘없이 비실비실 거려요. 환절기는 정말 괴로워요~~

무스탕 2010-04-01 10:43   좋아요 0 | URL
이 환절기 없이는 봄도 여름도 없을테니 잘 견디는게 최상책이겠죠 ㅜ.ㅡ
정성이는 그래도 다행이랄까 집에서 종합감기약 먹은걸로 괜찮아 지는 분위기에요.

프레이야 2010-04-01 1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씨가 이리 오락가락하니 감기 잘 들겠어요.
조심 또 조심!
정성인 감기송까지 웃겨요.ㅎㅎ
언능 낫기를.. 그런데 컹컹 개짖는 소리 같은 기침은
감기로만 오인말고 꼭 병원가서 후두쪽에 검사받아보라던데요..(괜한 걱정?)
병명이 있던데 잘 생각나질 않아요.

무스탕 2010-04-01 10:45   좋아요 0 | URL
저 패딩롱코트 빨아 넣었다가 다시 꺼내 입는다니까요 -_-;
추우니까 꺼내 입는데 입고 나서면서 나만 이렇게 겨울패션이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오리같아 보이는 점퍼도 입고 다니더군요 ^^;
혼자만 유난떠는거 아니라서 다행이다 싶기도 하고 올해 왜 이리 봄맞이가 어려운가 속상하기도 하고요..
저도 넘버원인가 잠깐 봤는데 무섭더군요 @_@
근데 제가 워낙 항아리 기침을 해대서 저를 닮았다고 생각해요 ^^; 조금 특이한 기침을 하면 정말 얼른 델꼬 병원 뛰어야 겠더라구요.

L.SHIN 2010-04-01 1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장 잡아 오겠지....라니.

잡아서 뭘 할 건가요! 정성군!
썰매 탈 때 나도 좀...( -_-)ㅋ

무스탕 2010-04-01 10:46   좋아요 0 | URL
우리끼리 상의했어요.
루돌프 잡아다 크게 키워서 잡아먹자고요... =3=3=3


순오기 2010-04-02 0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컹컹~ 정성, 루돌프는 잡아 왔을까?
이미지가 로마의 휴일~~

무스탕 2010-04-02 09:49   좋아요 0 | URL
루돌프는 이제 남반구로가서 겨울을 즐겨야죠 ^^
문득 로마의 휴일이 생각나서 찾아봤어요. 로마의 휴일 DVD가 있는줄 알았는데 없더라구요. 어쩐지 있던걸 잃어버린 느낌이라서 화가 났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