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실수는 실수를 낳고

실수는 실수를 낳고ｌ지성정성

무스탕 () l 2009-11-09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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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은게 얹힌듯 하여..

무스탕 ; 까스명수랑 활명수랑 먹었더니 트림이 나

정성 ; 도대체 몇 명을 먹은거야?

무스탕 ; 응? 헤헤헤... ^^;

이노~옴. 엄마가 실수를 했거늘 그걸 물고 늘어지다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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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9-11-09 22:4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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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오늘도 정성이의 저 유머..
명수도 여러종류네요.ㅎ

무스탕 2009-11-10 16:2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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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말하고 보니 명수가 많더라구요 ^^

꿈꾸는섬 2009-11-09 23:5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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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좀 괜찮으신가요? 정성이랑 무스탕님이랑 너무 정겨워요.^^

무스탕 2009-11-10 16:2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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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 괜찮았는데 지금 또..;; (너무 많이 먹는게 문제야요 --;;)

무해한모리군 2009-11-10 09:1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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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ㅎㅎ 정성군 지적인 유머를 구사하는구요~

무스탕 2009-11-10 16:2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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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박명수 때문이에욧-! 이라고 미루는 엄마.. ㅎㅎ

카스피 2009-11-10 09:5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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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명수도 그 명수군요^^ 맨 처음에는 무슨 말인지 몰랐다는..^^;;;;

무스탕 2009-11-10 16:2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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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수 참 많죠? :)
저도 처음엔 뭔 말인가 했었다능.. 흐흐흐..

후애(厚愛) 2009-11-10 09:5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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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너무 웃어서 배가 아파요~

무스탕 2009-11-10 16:2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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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함다. 배 아프게 해드려서요 ^^a

메르헨 2009-11-11 16:5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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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하하.....................................
정말 못 말려요................ㅋㅋㅋㅋㅋ

무스탕 2009-11-12 22:4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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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
제가 점점 정성이 수준으로 되어가는 느낌이에요. ㅎㅎ

소나무집 2009-11-11 22:1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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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두 병을 읽으면서 드셨나 보다 했어요. ㅋㅋㅋㅋ

무스탕 2009-11-12 22:4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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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따로 입 따로 움직이니 이렇게 당하네요 ^^;

같은하늘 2009-11-12 02:5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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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한바탕 웃고...
그래서 지금은 좀 편안해지셨나요?
그럴때 조금씩 여러번으로 나누어 드시면 좀 좋아지실텐데...

무스탕 2009-11-12 22:4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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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이에요. 조금 거북하다 느껴지면 수저를 놔야 하는데 욕심이..;;;
이젠 괜찮습니다. 오래 아프면 맛있는거 못 먹어서 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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