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보름날 저녁에 찍은 사진. 

내 머리도, 네 머리도 저렇게 맑은 날이 빨리와야 할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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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멋진날 2009-08-07 1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저도 보름날 사진 찍었었는데,, 사진 찍으시면서 소원도 비셨어요?^^

무스탕 2009-08-08 14:11   좋아요 0 | URL
소원이요.. 빌었죠. 하루빨리 로또에 당첨되게 해주세요. ㅋㅋㅋ

마노아 2009-08-07 1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영험한 기운이 느껴져요. 저 달 보고 빌면 아들 날 것 같은...(응?)
그나저나 아직 아프신 거예요? 어여 깨끗이 나아야 해요..ㅜ.ㅜ

무스탕 2009-08-08 14:11   좋아요 0 | URL
그 아들 낳는 기운은 꼭 마노아님께서 받으셔야해요!!
몸은 괜찮아요. 머리가 계속 무거워서 그렇죠 ㅡ.ㅜ

하늘바람 2009-08-07 1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찌 촬영하신겅에요 참 멋집니다

무스탕 2009-08-08 14:12   좋아요 0 | URL
밤 11시가 넘어간 시간에 베란다 창문 열어놓고 후레쉬 끄고 조금 당겨서 찍었어요. 디카로요.
팔이 떨려서;; 팔꿈치를 고정시키지 않으면 사진이 떨려요.. -_-

비로그인 2009-08-07 15: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무스탕님, 아들 하나 더 낳으실 건 아니죠? (마노아님 댓글 참조)
주말에도 푹 쉬시고 우리 하루하루 조금씩 더 나아지기로 하자구요~~

무스탕 2009-08-08 14:13   좋아요 0 | URL
만치님. 지금 아들 둘도 서러운데 T^T 여기서 만에 하나 아들을 하나 더 낳으면 그건 천벌입니다..
요즘은 주말이고 평일이고 그냥 늘어져 지내요 ^^;
만치님도 어여 회복되시고 쨍쨍한 나날 되세요~

프레이야 2009-08-08 0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몸이 아직 개운치 않으시군요.
어여 나으셔야할 텐데ㅠㅠ
사진은 멋지고 무스탕님은 아프고..

무스탕 2009-08-08 14:15   좋아요 0 | URL
글게말입니다. 어제 언니하고도 말했는데 마취를 머리에다 한건지 왜 이렇게 어지럼증이 오래가는지 모르겠네요 --a
사진은.. 그냥 구름 흐름이 신통하구나 봐주시고요. 프레이야님의 서재에 올라온 사진들에 비하면 꽁꽁 숨겨놓고 혼자 즐겨야죠 ^^

꿈꾸는섬 2009-08-08 07: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진 사진이네요. 몸은 많이 나으셨나요? 어서 어서 회복되세요.^^

무스탕 2009-08-08 14:16   좋아요 0 | URL
달이랑 구름이랑 참 이뻤어요. 사진기도 그냥 그런거고 저도 별 기술이 없어서 그저 오토에 놓고 찍는게 다에요.
광복절 전에 머리가 맑아져야 만세삼창도 목청껏 부를텐데 말입니다. ㅎㅎ

후애(厚愛) 2009-08-08 1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달님이 이뻐서 만지고 싶어요.^^
보름이 언제인지도 모르는 접니다ㅜㅜ
빨리 쾌차 하시길 바랍니다.

무스탕 2009-08-08 14:17   좋아요 0 | URL
여행 잘 다녀오셨어요? :D
외국은 음력을 따지지 않으니 암만해도 날짜 꼽기가 힘들겠지요.
전설대로 보름밤엔 늑대들이 울부짖던가요? ^^

후애(厚愛) 2009-08-09 09:10   좋아요 0 | URL
네. 잘 다녀왔어요.^^
보름밤에 늑대가 아닌 개가 울부짖던데요 ^0^

무스탕 2009-08-10 10:12   좋아요 0 | URL
그 멍멍이녀석, 저가 늑대인줄 안 모양이네요. ㅎㅎ

순오기 2009-08-08 14: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달처럼 어여 구름을 벗어나야 할 텐데~~~~

무스탕 2009-08-10 10:13   좋아요 0 | URL
구름속에 있어도 나름 운치가 있지만 완전 맑은것도 고고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