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뉴스를 보는데.. 

 

정성 ; 엄마. 엄마는 축구선수 지성이 형아가 좋아 우리 지성이 형아가 좋아? 

무스탕 ; 엄마는 탤런트 지성이 좋아 ♡_♡ 

 

 

말이 그렇지 설마 내 아들보다 이쁠까.. ^^ 



4월에 수학여행 가서 찍은 단체사진의 지성이. 이 때 지성이는 감기로 많이 아팠었다. 그래서 사진에서도 푸석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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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09-07-16 16: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오옷~ 잘 자랐군요! 지금처럼만 잘 자라주면 아주 꽃미남이 되겠어요!! ^0^

무스탕 2009-07-17 13:02   좋아요 0 | URL
욕심으론 꼰미남뿐 아니라 기럭지도 받쳐줬으면 하는거지요. 하하하~~ ^^;

hnine 2009-07-16 2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월 수학여행때 걱정하며 쓰신 페이퍼 기억해요.
지성이가 무스탕님 닮았네요.
탤런트 지성보다 더 잘 생겼는데요? ^^

무스탕 2009-07-17 13:03   좋아요 0 | URL
네.. 그때, 수학여행갈때 정말 속상해서 하소연 했었지요..
저랑 이미지가 비슷하다고들 그래요. 정성이보다 지성이가 저를 더 닮았어요.
탤런트 지성, 긴장해야 할겁니다. 푸하하~~

마노아 2009-07-16 2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 청년이 되어가는 지성군! 늠름해 보여요. 그런데도 이쁘장한 미모는 무스탕님의 것을 그대로 빼다 박았군요!

무스탕 2009-07-17 13:05   좋아요 0 | URL
지금 키가 167정도 되어요. 제가 한참을 올려봐야지요..
앞으로 15cm이상 더 자라라~~ 염불을 외고 있는데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저도 어려서는 쌍꺼풀이 없는 눈이었는데 지성이도 나중에 생기면 좋겠어요 :)

꿈꾸는섬 2009-07-16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성이는 엄마의 미모를 닮은 듯, 꽃보다 남자군요.

무스탕 2009-07-17 13:05   좋아요 0 | URL
한동안 가라앉는듯 싶더니 요즘 다시 이마랑 코에 여드름이 올라오더라구요.
요 고비를 잘 넘겨야 할텐데 말이에요..

후애(厚愛) 2009-07-17 0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요. 지성군이 무스탕님을 많이 닮았어요.
나중에 여자들한테 인기가 많을 것 같아요.
정말 잘 생겼어요!

무스탕 2009-07-17 13:06   좋아요 0 | URL
이쁘게 봐주셔서 그렇지요 ^^
지금도 여학생들에게 인기는 좀 있다는... =3=3=3

프레이야 2009-07-17 1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완전 꽃남 지성이잖아요. ^^
커갈수록 무스탕님을 많이 닮았어요.
지성이와 탕님의 대화는 이어진다는~~~

무스탕 2009-07-17 13:07   좋아요 0 | URL
어려서는 그래도 머스마 분위기 났었는데 클수록 선이 갸릅해지고 있어요.
말라서 더 그런것 같아요. 얼굴폭이 저보다 좁은듯한 느낌.. ^^;

보석 2009-07-17 15: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꽃미남 삘이!!!!
제가 침 발라놔도 됩니까?

무스탕 2009-07-17 18:42   좋아요 0 | URL
보석님 침 바르셨어요? 그럼 이제 보석님도 제 리스트에 올라오신겁니다 ^^

라로 2009-07-19 0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완전 분위기 짱이에요!!!
제가 침을 바르지만 절 리스트에 올리진 마시고,,,ㅎㅎ
제 딸아이를 리스트에,,,,헤헤헤

무스탕 2009-07-19 13:08   좋아요 0 | URL
나비님. 따님을 제 리스트에 올려드립지요. 나중에 딴 말 하심 안됩니다. ㅎㅎㅎ

순오기 2009-07-20 2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이름을 잘 지었어요~ 남편 친구 남매는 '지상에서 영원으로' 컨셉인데~
지성이가 다들 한몫 하는 인물이죠. ^^

무스탕 2009-07-21 11:01   좋아요 0 | URL
울 지성이는 뭘로 한몫 하려나 궁금하네요 ^^
이름은 신랑 사촌형님이 지어주신건데 지성이 이름을 듣고 바로 정성이 이름도 딸려 나왔으니 잘 지은거 맞나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