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학기때 교내 3학년 수학경시대회에서 상을 타 오더니 2학기 수학경시대회에서도 상을 타 왔다.
1학기때는 84점을 받았다. 난 그냥 그런 점수인줄 알았더니 1등이라고 선생님께서 말씀해 주셨단다. 평균이 40점대였단다.
상장을 보고도 반에서만 1등인줄 알았는데 2학기 상장의 구성을 보니 3학년중 제일 잘했었나보다.
2학기 시험에선 학부모들의 원성이 자자했는지 문제가 비교적 쉽게 출제됐다. 정성이 1문제를 틀려서(그것도 검토과정에서 고쳐서 틀렸단다. 원래 쓴 답이 맞은거였단다) 95점으로 반에선 3명이 공동 1등인데 다른반에 100점 맞은 아이가 둘이 있다고 한다.
도대체 이 녀석이 내 새끼 맞는건지..
물론 아빠도 전기쟁이다 보니 수학적 두뇌가 조금은 월등할테고 나도 학교다닐때 언어들보다 수학이나 과학이 선호 과목이었으니 그 머리들이라면 이 녀석도 비슷한 성향이긴 할텐데 이렇게까지 해오면 난 넘 좋잖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