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 허리가 아프다고 하자..

 

정성 ; 형아가 무슨 마흔살 먹은 노인네야?!

무스탕 ; ..................

 

 

무스탕이 올해 마흔이다 -_-;;

어디 너 마흔에 두고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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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7-12-24 0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94, 총 11514 방문
연말을 맞이하여 그 분이 오셨나부다..

하늘바람 2007-12-24 0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역시 아이들이 둘이어야 더 재미날것같아요.

무스탕 2007-12-24 09:43   좋아요 0 | URL
재미도 배고 피곤도 배가 되지요 ^^;;
그래도 태은이 동생이 있으면 태은이도 하늘바람님도 태은이 아빠님도 두 배로 좋으실 거에요!

해적오리 2007-12-24 0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ㅍㅎㅎㅎㅎ
첨엔 아흔살로 읽었다넌...
올해 마흔이시군요, 내년엔 마흔 하나? 누님....^^ =3=3=3

무스탕 2007-12-24 13:11   좋아요 0 | URL
아우님!! ^^ =3=3=3 (참. 어딜 도망가나. 여긴 내집이구만.. -_-;;)
넵. 4학년 들어섰습니다. 내년이면 빼도밖도 못할 만나이까지 마흔입지요..

웽스북스 2007-12-24 1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흔이 노인네라니, 아 너무해요

무스탕 2007-12-24 13:12   좋아요 0 | URL
그죠?! 너무하죠?!
이녀석이 지 엄마가 정말 32센줄 아나.. --++
한때 정성이한테 '엄마는 32세야~' 하고 사기친적이 있어서리.. ^^;;

세실 2007-12-24 1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나랑 동갑이시네요...반가워요~~ㅎㅎ
만두님도 동갑^*^

무스탕 2007-12-24 13:13   좋아요 0 | URL
호호호~~ 저도 무지막지 반가워요. 세실님~♡
만두님을 비롯해서 잔나비 몇 분 더 계시지요 ^^

웽스북스 2007-12-24 15:07   좋아요 0 | URL
어? 잔나비요? 저도 잔나비 ^-^

무스탕 2007-12-24 16:49   좋아요 0 | URL
웬디양님은 훠~~얼씬 젊은 잔나비 ^^

세실 2007-12-24 1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어 정성이 떽~~

무스탕 2007-12-24 13:13   좋아요 0 | URL
맞어. 정성이 이누움~~

Mephistopheles 2007-12-24 1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말이죠..두고 보자는 사람 무섭지 않다잖아요..
응징은 그때그때 밀리지 말고 하셔야 해요.호호호.^^

무스탕 2007-12-24 13:14   좋아요 0 | URL
그런가봐요. 두고보자 말도 안했으니 요넘이 무슨 말실수를 했는지도 모를거에요.
다음엔 코 앞에서 따지고 넘어가야지.. ㅎㅎ

비로그인 2007-12-24 1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정성군...마흔은 노인이 아니거든요...ㅡ.,ㅡ (긁적)
21세기에는 '청춘' 이랍니다...아마도 정성군 시대에는 '청소년'..? ㅋㅋㅋ

무스탕 2007-12-26 08:29   좋아요 0 | URL
그렇죠, 청춘!!
저 아직 청춘의 한 가운데 있는겁니다. ㅎㅎㅎ

순오기 2007-12-24 2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요~~~ 마흔이면 살아온 날보다, 앞으로 살아가야 할 날이 더 많은~~ 청춘!^^
나는 그 마흔도 엄청 부럽다누~~ㅠㅠ

무스탕 2007-12-26 08:31   좋아요 0 | URL
어머니나. 순오기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니 안 믿겨지네요
정말 훈늉한 카피 있잖습니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b

오차원도로시 2008-01-03 1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음...세월이 참 빨라요 ㅠ.ㅠ

무스탕 2008-01-04 10:20   좋아요 0 | URL
세월이 유수와 같다는건 약한 표현이에요..
세월은 정말 쏜 화살과도 같고 눈깜짝할새라니까요...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