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와 역자가 같다. 주제가 같으니 당연히 내용도 겹치고. 그래도 더 생생하게 느껴지는 게 좋았다. 각각 살아가는 형태에 따라 다른 모습의 미니멀 라이프를 즐기는 것을 보는 재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