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장으로서의 책임과 의무 4 - 수학여행은 재밌었니?
수신지 지음 / 귤프레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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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 입던 시절 아랑이처럼 반장도 아니었고 연두처럼 되고 싶은 무엇도 없었던 나는 그냥 친구랑 함께 있고 싶을 뿐인 은이에게 제일 마음이 간다. 두근거리던 이벤트가 생각과 다르게 어긋나 생긴 틈으로 바람이 불어 시린 서러운 마음... 너무 알 것 같아. 은이에게 토닥토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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