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한 거랑 좀 다름. 이 분류(정리, 미니멀라이프)로는 여태 일본인이 쓴 책만 거의 읽어와서 그렇게 느끼는 건지 모르겠지만 방황도 미국인스럽고 해결도 미국인스럽다. 중간중간 성경구절이 자주 등장하는데, 적용을 상세히 적은 큐티노트를 보는 기분이 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