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무사히 할머니가 될 수 있을까˝와 ˝MB의 밥상을 세 번이나 차리며 ‘열심‘을 추궁하다˝가 좋았다.우리가 지금 얼마만큼 괴물의 얼굴을 하고 있는지를 보관한 아카이브 같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