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야, 엘로이즈 - 여기는 파리! - 튀는 아이 엘로이즈 2
케이 톰슨 지음, 힐러리 나이트 그림, 김이숙 옮김 / 리드북 / 2000년 5월
평점 :
절판


좀 안하무인에다 자기 중심적이고 아직 철없는 한 꼬마여자아이의 이야기. 뉴욕의 어느 부잣집 여자아이가 호텔에 살고있다가 파리에 있는 엄마에게 가기위해 부산스레 호텔을 뒤집어 놓는다는 이야기이다. 그런데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모든 여자아이의 동경의 대상이라나? 음 도무지 공감의 여지가 없는 동화책. 한 페이지에 글도 많아 아이에게 책읽어주기도 숨차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일곱 마리 눈먼 생쥐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108
에드 영 글 그림, 최순희 옮김 / 시공주니어 / 1999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사물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부분만을 보고는 알 수 없다. 전체를 보고 살피는 태도가 필요하다는 교훈을 담은 이야기. 아주 단순하고 명료한 그림 속에 깊은 생각을 담은 책이다. 이야기가 주는 교훈도 좋지만 이 책의 그림에는 숨어있는 법칙들이 있다. 색색의 쥐들이 코끼리를 탐색해 갈 때 쥐들의 위치와 코끼리를 보고난 후 돌아 온 생쥐와 대면하는 생쥐의 순서가 차례로 일치한다. 또한 코끼리를 보고 난후 코끼리를 본 생쥐들과 안 본 생쥐들이 서로 다른 그룹을 이루는 것도 일관되며 나중에 코끼리 전체 모습에 올라선 생쥐들의 위치또한 눈여겨 볼만하다. 그외에도 몇가지 더 있지만 남겨두기로 한다. 그림은 단순해 보이지만 쉽게 발견되지 않는 법칙들이 여기저기 숨겨져 있어 그 법칙들을 찾는 재미가 쏠쏠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할아버지의 안경 - 마루벌의 좋은 그림책 22 마루벌의 좋은 그림책 22
김성은 지음, 윤문영 그림 / 마루벌 / 2000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매주 네권씩 받아보는 아이책 속에서 발견한 보물같은 책.

아이보다는 엄마가 더 따뜻하게 읽은 책입니다. 퇴직하고 지방에서 올라와 같이 살게된 할아버지가 집안에 불어넣는 온기와 정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탄탄한 그림이 이야기를 과장없이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글도 글이지만 그림에서 더 이야기를 잘 느낄 수 있어요.

지금의 우리아이와 친정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있는 듯하여 보면서 더 마음이 따뜻하고 훈훈하였답니다. 아이가 할아버지의 모습을 소중하게 간직해 가길 바라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