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아이 책가방, 신발 주머니, 실내화 두 벌.
다음 주면 개학이다. 주말 빨래에 밀려 놓치기 전에 생각났을 때 세탁기에 돌린다. 실내화 낡은 칫솔로 문지르는 정성스런 엄마는 아니므로.^^;;
빨래 끝났다고 세탁기가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