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락가락 하는 가운데 해는 뜨거워서 아이들은 입은 옷 그대로 물 속으로 들어갔다. 남자애들은 집 안에서 컴퓨터 게임을 하고 여자 아이들은 엄마들 따라 개울가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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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누리 2004-08-19 1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어제 한참 페이퍼 만드는 동안 오셨었네요. 머리 긴 귀여운 아가씨는 막내 여동생의 딸이랍니다. 규림이보다 한 살 어린 데 꼭 친구 같지요? 단발머리의 처자는 큰 언니의 딸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