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왔다. 우리집.

콘도에서 친정으로 친정에서 시댁으로 일주일에서 하루 모자라게 떠돌다 내 집에 오니 휴가 전에는 탈출을 해야 할 것만 같던 집이 이렇게 반가울 수가 없다.

바람 잔뜩 쏘이고 돌아 온 우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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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누리 2004-08-17 17: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저 없는 동안 서재도 지켜주시고... 고마워요. 새벽별님의 댓글이 더 저는 반가운데요? 여름 휴가를 이렇게 길게 내긴 처음 이네요. 짐만 대충 정리하고 컴퓨터를 켰으니 휴가 얘기는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