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윤아, 이모 서재에 놀러 왔구나. 이모 서재 알았으니까 이제 자주 놀러 와서 글도 남기고 해.

여기서 보니가 더 반갑다. 규형이랑 규림이도 다윤이가 여기에 답글 썼다고 하니까 무척 반가워하고 있어.

그리고 막내 이모한테는 각오를 단단히 하라고 해 주고 알았지?



 

 

 

 

 

 

 

 

 

 

 

게으른 이모가 사진만 찍고 뽑아주진 못 했다. 지난번에 롯데 월드 민속 박물관 앞에서 장승 그릴 때 찍은 거야.  우리 조카들 사진 예쁘게 나왔다. 그치?

다윤아,  또 보자~~~



아 참, 혜윤이 사진이 빠졌네.

귀염둥이 혜윤이는 막내 동생의 단 하나 뿐인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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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누리 2004-08-11 2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폭로자는 막내 여 동생, 그 이모의 아이디로 글 쓴 이는 큰 언니의 둘째 딸. 위 사진은 큰 언니의 보석같은 두 딸들과 막내 동생의 절대 보물 무남독녀... 나는 언니와 동생사이에 낀 둘째 딸. 다 자랄 때까지 끼어 살았다. 그 둘 틈에.-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