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을 수 있는 일이다. 하지만 그런 일이 없길 바랬다.

나 한테만 보이게 누군가 글을 남기고 갔다. 조카운운 하는 것이 분명 우리 가족 중의 하나이다. 윽! 나 혼자 몰래 즐기는 공간에 불쑥 나타나 서는 다 봤지롱 하고 가다니...

흑... 이리 된 마당에, 와서 재밌게 조카들 얘기 보다 가길. 내 얘기에 커튼도 살짝 달아야 겠다. 가족 흉은 꿈도 못 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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