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가 날아간다
김용택 지음, 정순희 그림 / 미세기 / 2001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김용택 시인은 이미 자연과 하나가 되어 버렸나봅니다

아이들과 함께 살다보니 아이가 되었나봅니다

송언선생님의 교실이야기도 참 여과지 댄 것이 없어 좋았지만

김용택님의 동시는 맑은 시냇물 같습니다

아이가 소리내어 시를 읽습니다

시를 소리내어 읽다가 혼자 까륵까륵 웃습니다

꼭 제맘 같아서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