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9-29  

저도..
오랫만에 방명록에 글을 한 번 써볼까요?^^ 요즘도 한 낮의 더위는 여전한 것 같아요,. 지레 알아서 긴 팔을 입고 나서니 더 그렇게 여겨지고요. 집집마다 감기 환자 없는 집도 없고 알레르기성 비염도 극성을 부리네요. 모두 도시생활의 결과겠지요...머루 다래는 사진으로 보니 건강해 보입니다. 님도 환절기 건장 잘 챙기시고 서재에서 종종 뵙길 기대합니다..
 
 
미누리 2005-09-30 15: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나님, 서재 브리핑에서 참나님의 글을 보니 서재가 좀 더 정겨워지네요. 맞아요 아이들 긴팔을 입혀 보내나 반팔을 입혀 보내나 아침이면 고민하게 되지요. 환절기의 목감기는 이미 오랜 손님이지만 다행히 아직이네요.^^ 참나님도 건강 조심하시구요. 저도 서재에 얼굴 자주 내밀어 보도록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