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무비 2004-12-24  

미누리님~
어제 우리 아이는 원에서 온 산타할아버지를 만나러 나가 캐롤도 부르고 선물도 받았답니다. 규림이는 오늘 그러지 않을까. 미누리님, 저도 크리스마스 인사 왔어요. 순발력 어쩌구 그런 말씀 하지 마세요. 시간이 한참 지난 다음에 발견하는 님의 댓글 무지 반갑고 정겨운걸요. 전 규림이 사진 몇 장 제 방에 퍼다놨답니다. 너무 예뻐서요. 가족과 함께 기쁘고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친정에 가셔서 맛난 것 많이 들고 푹 쉬고 오세요.^^
 
 
미누리 2004-12-24 1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 고마워요. 저 잘 쉬고 새해에 다시 오겠습니다. 알라딘 서재에 들오지 못하는 동안 이 곳의 대화들이 궁금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