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삶의 새로운 가지이다. 여행의 경험은 그 새로운 가지에 가지각색으로 열리는 인생의 선물이다. 지금껏 왔던 길과 같은 방향으로만 길을 내지말고 거기에 오솔길도 내어보고 넓은 신작로도 내어보고 사거리도 만들어 볼일이다.
 | 아침에 훌쩍 떠나는 서해안 여행
신성순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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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요일에 떠나는 여행
중앙M&B 편집부 엮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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