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이번 생일즈음만큼 뻔뻔하게 축하해달라 선물사달라 해본적이 없는 것 같아요. ^^;;; 그래도 저 예뻐해주시고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꾸벅)
그리고 벤트에 참가해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참가해주시고 게다가 너무나들 재밌고 훌륭해서 읽는 내내 너무나 행복했답니다.
그럼 이제 벤트 결과 발표하겠습니다.
드뎌 시계는 12시를 쳤고 저와 동생은 공정한 심사를 하기 위해 지금까지 고민했습니다. 그리하야 나온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추천수: chika 님 (추천수 8)
제일 쉬웠습니다. 추천숫자만 세면 되었거든요. 열심히 추천 버튼 눌러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2. 제 동생에게 선택되신 분: KJ님
하나씩 조곤조곤 읽고 고민하다가 KJ님을 선택하였습니다. 뭐라고 심사평까지 해주었는데 암튼 훌륭하단 말이었습니다. 축하합니다. ^^
3. 그리고 저에게 선택되신 분? : The스님
솔직히 제가 어케 선택을 할 수 있겠습니까... 고민하다가 추첨했습니다.
보이시죠? 이미 뽑히신 두 분을 제외한 모든 참가자분들의 닉넴이 적힌 종이쪽지를 알라딘 박스에 넣고 흔들어 뽑았습니다.
동생넘이 오늘은 자주 등장하네요...^^ 저를 닮아 부분 모델 전문입니다.
암튼 공정하게 추첨한 결과입니다.
뽑히신 분들은 얼른 주소랑 만원 상당의 책 골라주세요.
그리고 나머지 참가자분들 제 휴가 끝날때까지만 좀 기다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