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예술의 이해 (1)-이중한 교수
Digital ?
무엇을 디지틀화할 수 있는가?
: 문자+영상+음향=문화예술창조품
Contents
: 유통과정을 생략한 채 한 덩어리로 가져다줌, 시장확대를 위한 보조도구
: 고급문화와 대중문화의 경계를 무너뜨림
유통의 혁명
-컴퓨터 하드웨어는 누가 공급하였는가? 게임산업(80년대)
-Network사, Internet 출범, 2000.9.26 요미우리신문)
명함만한 메모리에 영화 스무편을 담는 상품 개발, 500만회 재생해도 생생한 화면.
CD 150장을 수록하는 MP3가 나온다? (현 200곡)
과연 시장은 어떻게 변해갈까?
시스템이 무너진다!!!!
노동의 양식이 변하고 있다 !
자동화할 수 있는 건 모조리 자동화하고 있는 세상: ATM
마지막 근로자는 두뇌노동자
렉서스(일본 자동차)생산 : 사람 66명, 기계로봇 310, 1일 300대 자동차
창의력 + 통찰력 : 텍스트는 무엇인가?
문화감수성이 없으면 변화를 읽을 수 없다 !!
두뇌강국, 아이디어공화국
미국의 고용패턴) 무엇을 할 줄 아느냐? 무엇을 해보았느냐?
여가시간의 혁명
: 일하는 시간과 일하지 않는 시간의 경계가 모호
앙드레 고르 『노동으로부터의 시간의 해방』(1999)
-20세기 삶의 원칙
1. 각 개인이 보다 많이 노동할수록 보다 나은 삶이 보장된다.
2. 일하지 않는 사람은 전체공동체 이해에 반한다.
3. 열심히 일하는 사람은 사회적 성공을 기대하며,
그렇지 않은 사람은 자신에게 책임이 있을 것이다.
→위의 삶의 원칙이 부정되는 사회, 21세기
재미있게 놀아온 사람에게서 생산성이 발견된다 : 노동에 기반한 사회의 몰락
새로운 개념의 ‘노동’
과제(과업) 중심의 노동 : 프로젝트?
프랑스, 주 35시간제 노동 2000년 시행. 노조의 양해(1999)
→1년에 5개월을 놀아야 한다? : 사회적 문제
프랑스 : 유럽 : 한국 = 1,400 : 1,700 : 2,600
일하지 않는 게 더 어렵고 힘들다 ! (매주 사흘씩 논다고 가정해 보라.)
독일의 경우 (독일노총의 견해)
: 2001년 이내 독일 근로자의 25%만이 대기업에서 지속적 일자리를 가질 수 있을 것
프랑스의 국가이미지는 문화가 풍성한 나라가 결코 아니다!
-19세기에 노조를 만든 나라, 유급휴가제(1936)
-사회정책으로 ‘레저’가 있다! →일하지 않는 시간을 채우는 능력
-동네마다 영화관이 있다
디즈니 CEO 아이스너 (16년 경영자 위치 고수)
“나의 경쟁상대는 여가시간이다!”
여가, 그렇다면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문화재 보호, 예술가 지원 (80년대, 수용자와 창조자를 함께 돕자!)
-국민 모두가 창조력 있는 국민으로 탈바꿈하여야 한다 (영국)
프로그램을 어떻게 바꿀까? (선진국의 예)
1) 영국 : 전시회보다 붓과 캔버스를 주기 시작했다!
아트센터- 듣고 보는 지식으로서의 문화프로그램에서
만지고() 느끼고() 만드는() 문화프로그램으로!!
2) 미국 : 주나 시는 하나의 독립국가
미네소타 미네아폴리스, 교육법 개정
연계학교(Magnus School)- 예: 뮤지엄 매그너스 스쿨 (초3-MMS-초5)
3) 프랑스 : 문화부+교육부, 내일을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가르쳐야
1995, 12시 전에 학교수업을 마치도록 한다!
오후 내내 학생들이 문화현장에 있어야겠다
1996, 초등학교에 보조교사 2명씩 파견하자!
1997, 학생들의 데모, 왜? “교육내용이 부실해요.”
앙케이트) 회수된 문건만 300만 개
배우지 않은 과목으로서 원하고 있는 과목을 기술하시오.
(구두시험에서 나를 가장 잘 설명하는 법, 학교에서의 연극활동)
(철학, Computer, 실업․기업․급여총액과 월급의 함수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