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 퍼레이드 급 중단.. 하루쯤은.

 

345.288.257.1.2.3 ? 

 

왕좌의 게임  5-7

 

루쩨른과 텀블러

 

어떤 헤어드라이기 홍보대사

 

66.7% 직장인이라는 표현 (제현주 <일하는 마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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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노동(勞動)

 

힘들이고 애쓰느라고 지치고 고달프고 괴로우며

 수고롭고 치사한, 일을 하는 것, 勞

 

흔들리고 옮기고 동요하고 떨리고 느끼며 일어나고

 시작하고 나타나고 변하며, 움직이는 것, 動

 

 

- 황정은 [송곳을 읽다],  p.297 (창작과 비평 179호, 2018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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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백년목

2. 1밀리리터의 희망이라도

3.  

4.

5.

 

다섯권인가 가져가서 두고 왔는데, 세권의 목록이 기억나지 않는다.

소설은 담지 않았었는데... 그건 확실하다.

아래 책을 더 가져갈 걸 그랬었다.

 

 

눈먼 자들의 국가

침이 고인다

정의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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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윌 2018-08-09 2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 화가의 마지막 그림
 

호미, 락카, 블랙박스, 3과 5 또는 21과 30, 중도금, 곱창, 스트레스, 위치확인서, ETF, 쉼표라떼, 철물점, 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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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사다놓으면 언젠가는 읽게 된다고 믿다 보니

안 읽고 서재에 고이 모셔둔 책이 많긴 하다.

 

그 중 한 권인 문학동네판 부활 1권을 읽고 있는데,

매일매일 열쪽이라도 읽어서 흐름을 이어가는 게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어떻게든 손에 집어든 책은 70쪽까지는 스트레이트로 읽어보자, 이런 결의도 자꾸 가져본다.

 

평일 아침은 읽을 엄두가 안 나니

저녁 시간대에 어디서 몇장 읽고 들어와야 하나 싶기도 하다.

 

팟캐스트가 원수인가, 지하철에서 책 꺼낼 생각을 못 하는 거 보면...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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