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lling in the deep - adele

 

There's a fire starting in my heart,

내 마음 속에 불꽃이 일기 시작했어
Reaching a fever pitch and it's bringing me out the dark,

극도의 흥분에 다다랐을 때, 그건 나를 어둠에서 꺼내주었어.

Finally, I can see you crystal clear,

마침내, 나는 널 뚜렷하게 볼 수 있어
Go ahead and sell me out and I'll lay your sheet bare,

곧장 가서 나를 팔아버리면, 나는 꾸밈없이 네 침대에 눕겠지. 
See how I'll leave with every piece of you,

내가 어떻게 너에대한 모든 조각을 가지고 떠나는 지 지켜봐
Don't underestimate the things that I will do,
내가 어떻게 할 지에 대해서 과소평가 하지는 마.

There's a fire starting in my heart,

내 마음속에 불꽃이 일기 시작했어
Reaching a fever pitch and it's bringing me out the dark,
극도의 흥분에 다다랐을 때, 그건 나를 어둠에서 꺼내주었어.

The scars of your love remind me of us,

네가 가지고 있는 사랑에 대한 상처는 우리의 관계를 다시 생각하게 해.
They keep me thinking that we almost had it all,

그건 우리가 했던 거의 모든 일을 떠올리게 해 
The scars of your love, they leave me breathless,
네가 가지고 있는 그 사랑에 대한 상처들은, 나를 숨가쁘게 해

I can't help feeling,
이 감정은 어쩔 수 없나봐

We could have had it all,

우린 모든 걸 가질 수 있었을 거야
(You're gonna wish you never had met me),
(어쩌면 넌 날 만나게 되지 않길 바랐을지도 몰라)

Rolling in the deep,
깊은 사랑에 빠져서 말야

(Tears are gonna fall, rolling in the deep),

(깊은 고통속으로 눈물은 떨어지겠지만) 
You had my heart inside of your hands,

그렇지만 지금, 넌 내 심장을 손에 쥐고 있어
(You're gonna wish you never had met me),

(어쩌면 넌 날 만나게 되지 않길 바랐을지도 몰라) 
And you played it to the beat,

그리고 넌 그걸 박자에 맞춰 가지고 놀았지
(Tears are gonna fall, rolling in the deep),
(깊은 고통속으로 눈물이 떨어지겠지)

Baby, I have no story to be told,

자기야, 난 더이상 들을 얘기가 없어
But I've heard one on you and I'm gonna make your head burn,
그치만 이미 너에 대한 얘기를 들었고, 난 이제 네 머리를 불태워 버리려고 해.

Think of me in the depths of your despair,
네 절망의 깊은 곳에서 날 생각해봐

Make a home down there as mine sure won't be shared,
그 안에서 내가 산 것처럼 살아봐, 물론 같이 살 공간은 없어

The scars of your love remind me of us,

네가 가지고 있는 사랑에 대한 상처는 우리의 관계를 다시 생각하게 해.

(You're gonna wish you never had met me),
(어쩌면 넌 날 만나게 되지 않길 바랐을지도 몰라)

They keep me thinking that we almost had it all,
그건 우리가 했던 거의 모든 일을 떠올리게 해 

(Tears are gonna fall, rolling in the deep),
(깊은 고통속으로 눈물은 떨어지겠지만) 

The scars of your love, they leave me breathless,
네가 가지고 있는 그 사랑에 대한 상처들은, 나를 숨가쁘게 해

(You're gonna wish you never had met me),
(어쩌면 넌 날 만나게 되지 않길 바랐을지도 몰라)

I can't help feeling,
이 감정은 어쩔 수 없나봐

(Tears are gonna fall, rolling in the deep),
(깊은 고통속으로 눈물은 떨어지겠지만) 

We could have had it all,

우린 모든 걸 가질 수 있었을 거야
(You're gonna wish you never had met me),

(어쩌면 넌 날 만나게 되지 않길 바랐을지도 몰라)
Rolling in the deep,
깊은 사랑에 빠져서 말야

(Tears are gonna fall, rolling in the deep),
(깊은 고통속으로 눈물은 떨어지겠지만) 

You had my heart inside of your hands,
그렇지만 지금, 넌 내 심장을 손에 쥐고 있어
(You're gonna wish you never had met me),
(어쩌면 넌 날 만나게 되지 않길 바랐을지도 몰라)

And you played it to the beat,
그리고 넌 그걸 박자에 맞춰 가지고 놀았지

(Tears are gonna fall, rolling in the deep),
(깊은 고통속으로 눈물은 떨어지겠지만) 

Could have had it all,
모든 걸 가질 수 있었을 거야

Rolling in the deep,
깊은 사랑에 빠져서 말야

You had my heart inside of your hands,

그렇지만 지금, 넌 내 심장을 손에 쥐고 있어
But you played it with a beating,
그리고 넌 그걸 박자에 맞춰 가지고 놀았지

Throw your soul through every open door,

열려있는 모든 문으로 너의 영혼을 내던져
Count your blessings to find what you look for,
네가 원하는 걸 찾고 싶다면 네게 주어진 축복의 갯수를 세어봐

Turn my sorrow into treasured gold,
내 눈물을 금으로 바꿔놓지 않는다면

You'll pay me back in kind and reap just what you've sown,
내게 했던 것을 되갚아 너는 결국 뿌린대로 거두게 될거야.
(You're gonna wish you never had met me),

(어쩌면 넌 날 만나게 되지 않길 바랐을지도 몰라)
We could have had it all,

우린 모든 걸 가질 수 있었을 거야
(Tears are gonna fall, rolling in the deep),

(깊은 고통속으로 눈물은 떨어지겠지만) 

We could have had it all,

우린 모든 걸 가질 수 있었을 거야

(You're gonna wish you never had met me),
(어쩌면 넌 날 만나게 되지 않길 바랐을지도 몰라)

It all, it all, it all,

그 모든 걸, 모든 걸, 모든 걸

(Tears are gonna fall, rolling in the deep),
(깊은 고통속으로 눈물은 떨어지겠지만) 

We could have had it all,
우린 모든 걸 가질 수 있었을 거야

(You're gonna wish you never had met me),
(어쩌면 넌 날 만나게 되지 않길 바랐을지도 몰라)

Rolling in the deep,

깊은 사랑에 빠져서 말야
(Tears are gonna fall, rolling in the deep),
(깊은 고통속으로 눈물은 떨어지겠지만) 

You had my heart inside of your hands,
그렇지만 지금, 넌 내 심장을 손에 쥐고 있어

(You're gonna wish you never had met me),
(어쩌면 넌 날 만나게 되지 않길 바랐을지도 몰라)

And you played it to the beat,
그리고 넌 그걸 박자에 맞춰 가지고 놀았지

(Tears are gonna fall, rolling in the deep),
(깊은 고통속으로 눈물은 떨어지겠지만) 

Could have had it all,

우린 모든 걸 가질 수 있었을 거야
(You're gonna wish you never had met me),
(어쩌면 넌 날 만나게 되지 않길 바랐을지도 몰라)

Rolling in the deep,

깊은 사랑에 빠져서 말야
(Tears are gonna fall, rolling in the deep),
(깊은 고통속으로 눈물은 떨어지겠지만) 

You had my heart inside of your hands
그렇지만 지금, 넌 내 심장을 손에 쥐고 있어

But you played it,

그리고 넌 그걸 박자에 맞춰 가지고 놀았지
You played it,
넌 가지고 놀지

You played it,
넌 가지고 놀아

You played it to the beat. 
박자에 맞춰서.

 

 

 

 

 

 

출처@토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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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거 게임 헝거 게임 시리즈 1
수잔 콜린스 지음, 이원열 옮김 / 북폴리오 / 2009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아, 글이 다 지워졌다.

이럴땐 바로 다시 쓰지 않을 법도 하지만,

이책은 꼭 리뷰를 쓰고싶으니까.

 

아, 어디까지 얘기했더라..

어떤 영화를 보거나 드라마를 보거나

첫 운을 떼는 말이 "재밌어"면 다음 말은 상대방에게 필요없을지 모른다.

그런데도 구태이 부연설명을 하기 시작하는 거다

그러면 눈에 차오르는 습기(?)와 아드레날린이 솓구치는 이야기 까지 했었나

 

아니다 캐릭터 얘기도 했었다.(스포주의)

24명의 배틀로얄이 시작되자마자 반이상의 인물을 죽여버리는 과감함.

이 책이 시리즈물이고, 느긋하게 3권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었던 나에게는

비단매주 한명씩 탈락자가 나오는  8주 10주짜리 근래의 오디션 붐보다 과감하다.

 

그리고 애정이야기도 (기억이 난다)

원래 임팩트 있는 첫번째 남자 다음에 나오는 두번째 남자인물에게 점점 더 매료되기는

좀 아이러니하다. 왜냐면 새남자에 대한 호기심과

이미 그려져버린 주인공의 배필에 대해 정이 들어버렸으니까.

그리고 첫번째 주인공보다 외모로 보다 성격으로 보나

첫번째 남자보다는 부족해 보이는 이 캐릭터에게서

갑자기 (캣니스에 표현대로 하자면, 마치 배를 주먹으로 찬듯이)
당황할 감정표현들이들이 나온다는 거다.

 

뭐 2편으로 이어지는 스토리를 상상해 볼수 있다고 하겠지만

비극으로 주인공을 코너로 몰지도 않고

딱, 지금의 오디션처럼 시청자들이 안도할수 있는 정도의 (극한)재미까지만

몰고가는 위험들. 그래서 다음문장에 마음놓고 눈을 굴릴 수 있는 적당한 비극.

그리고 사선으로 보면,

영화 다크나이트처럼

주요 캐릭터가 선과 악에 치우쳐있지 않는 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예를 들면, (스포주의)

스레쉬가 루때문에 캣니스를 살리는 부분

헤이미치에게서 느껴지는 광기어린 멘토의 마음이랄지.

심지어 스노우 대통령에게서 느껴지는 정치적인 묘사들도, 잔인함 그 너머에 뭔가가 더있다.

 

사실,

캐스트어웨이같은 원초적 살아남기와

현대적인 스타일링이 강조되는 트렌디함과

애정전선에 묘하게 얽히고 섥히는 삼각구도(여주인공이 멍청하지않은!),

확률이라는 게임.

그리고 판타지.

아 정말이지 너무 판타스틱한 어른쯤의 동화가 아닐 수 없다.

 

한가지 아쉽다는 점에대해서는

판엠이라는 거대한 캐피톨의 구조에 대해서

명확한 대립(잔인성)이 함께 혁명을 일으키고 싶을만큼

차오르지 않는 거다.

뭐..2권에서 막 나온다. (요즘 읽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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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라픽스와 타셴의 책들을 모두다 소장하고 싶다고요!

아휴, 얼마전에 타로점에 그리디가 나와서~ 이런 욕심좀 버려야지 했는데

이것 참 로망이 아닐 수 없는 안그라픽스의 전집소망. 이루어질까요~?

그래서 꼽아보아요, 소장한 안그라픽스의 책들.


8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유럽 디자인 여행
문무경.김성곤 지음 / 안그라픽스 / 2008년 7월
20,000원 → 18,000원(10%할인) / 마일리지 1,0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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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나만의 스타일 여행- 하이힐을 신고 떠나는 도시 여행
김선경 지음 / 안그라픽스 / 2007년 1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2012년 03월 22일에 저장
절판

디자인의 개념과 원리
찰스 왈쉬레거 외 지음, 원유홍 옮김 / 안그라픽스 / 1998년 2월
22,000원 → 19,800원(10%할인) / 마일리지 1,1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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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독일. 디자인. 여행.
장인영 지음 / 안그라픽스 / 2008년 2월
18,000원 → 16,200원(10%할인) / 마일리지 900원(5% 적립)
2012년 03월 22일에 저장
절판



8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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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너밸 리 - 애드가 알랜 포

 

오래고 또 오랜 옛날
바닷가 어느 왕국에
여러분이 아실지도 모를 한 소녀
애너벨 리가 살고 있었다.
나만을 생각하고 나만을 사랑하니
그 밖에는 아무 딴 생각이 없었다.

나는 아이였고 그녀도 아이였으나,
바닷가 이 왕국 안에서
우리는 사랑 중 사랑으로 사랑했으나
나와 나의 애너벨 리는
날개 돋친 하늘의 천사조차도
샘낼 만큼 그렇게 사랑하였다.

분명 그것으로 해서 오랜 옛날
바닷가 이 왕국에
구름으로부터 바람이 불어왔고
내 아름다운 애너벨 리를 싸늘하게 하여
그녀의 훌륭한 친척들이 몰려와
내게서 그녀를 데려가 버렸고
바닷가 이 왕국 안에 자리한
무덤 속에 가두고 말았다.

우리의 절반도 행복을 못 가진 천사들이
하늘에서 우리를 샘낸 것이었다.
아무렴! ― 그것이 이유였었다.
(바닷가 이 왕국에선 모두가 아시다시피)
밤 사이에 바람이 구름에서 불어와
나의 애너벨 리를 싸늘하게 죽인 것은.

하지만 우리의 사랑은 훨씬 강했다.
우리보다 나이 든 사람들의 사랑보다도
우리보다 현명한 사람들의 사랑보다도
그로 해서 하늘의 천사들도
바다 밑에 웅크린 악마들도
아름다운 애너벨 리의 영혼으로부터
내 영혼을 갈라 놓을 수는 없었다.

그러기에 달빛이 비칠 때면
아름다운 애너벨 리의 꿈을 꾸게 되고
별빛이 떠올를 때 나는
아름다운 애너벨 리의 눈동자을 느낀다.
하여, 나는 밤새도록 내 사랑, 내 사랑
내 생명 내 신부 곁에 눕노니
거기 바닷가 무덤 안에
물결 치는 바닷가 그녀의 무덤 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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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gmei 2012-03-22 1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중학교때 세계문학 전집에서, 한페이지가 넘는 이 시를 외웠던 기억이 나는 것이에요.
 

왠만하면, 이 여자는 읽고 가세요.

심장끝 칼날의 서늘함을 줄 것이에요.

"고도를 기다리며" 가 풍기는 느낌의 작품들을 찾다가 찾아진 사람.

반전있는 여자 아멜리 노통브의 최고 좋았던 시리즈를 묶어봤네요.

이게 말이죠,

혼자 끝없이 얘기하는 사람을 마주하고서, 

복잡한 생각과 장면들이 꽉차올라 느껴지는 불안함이 있잖아요?

그런데 그게또 참 재미있어 끊지는 못하는거에요.

왱왱왱.그러다가 쉼표 하나를 찍어 다음 말을 잇는 순간이 오는데,

그 때는 모든 것이 분명해지고 호흡이 가빠지는 그 한순간.

아, 그런 연계성을 주었구나! 탁하고 덮어지는 게

바로 아멜리씨의 문체에요.

보세요. 다음의 영화를 재밌게 본 분들은 특히요.

: 판의 미로, 스위니 토드, 내가 사는 피부

 

 

 


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살인자의 건강법- 개정판
아멜리 노통브 지음, 김민정 옮김 / 문학세계사 / 2008년 12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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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소설을 보면, 그 시가 생각나요.
애너밸 리(에드가 알렌 포)
적의 화장법
아멜리 노통브 지음, 성귀수 옮김 / 문학세계사 / 2001년 11월
7,800원 → 7,020원(10%할인) / 마일리지 390원(5% 적립)
2012년 03월 22일에 저장
구판절판
내면을 까고 또 까고, 그의 진심어린 표정은 지금 무엇을 짓고 있을까?
오후 네 시
아멜리 노통브 지음, 김남주 옮김 / 열린책들 / 2001년 3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2012년 03월 22일에 저장
구판절판
우리 어린왕자의 여우는 그랬죠 네가 4시에 온다면, 난 3시부터 설레기 시작할 거라고. 그런데 오후 4시만 되면 꼬박꼬박 방문하는 이사람 무섭기만 한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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