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강아지 보스

 

<동물>개의 한 품종. 몸의 높이는 40cm 정도이며, 몸무게는 10kg 정도이다. 1880년 무렵에 미국에 들여온 불도그와 테리어를 교배하여 만든 종으로, 주둥이는 짧고 뭉툭하며 귀는 크고 쫑긋 서 있다. 몸은 등 쪽은 검은색이고 목과 배는 흰색이 섞여 있다. 애완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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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12-03-21 1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투견이에요, 성질이 뭐같지요. 아기때는 아주 귀여워요. ㅎㅎ

gengmei 2012-03-22 1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 불독+불테리어 휴,생각만해도 아찔하긴 해요 ;)
 

 

 

 

푸들아니예요 : )

 

원산지는 프랑스이다. 고대 로마시대부터 그 존재가 알려져 있었으며 1500년경 프랑스에 소개되어 귀부인들에게 사랑을 받아왔으며 차차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얻게 되었다. 목을 당당하게 들고 쾌활하게 걷는 모습은 사랑받기에 충분하다. '비숑'은 '장식'이라는 뜻, '프리제'는 '꼬불꼬불한 털'이라는 뜻을 가진 프랑스어이다.

 

키는 23∼30cm이고, 몸무게는 3∼6kg이다. 작지만 단단하다. 머리는 풍부한 털로 덮여 있어 둥글게 보이며 큰 눈은 둥글다. 귀는 두개부의 앞쪽에서 아래로 처져 있으며, 길고 아름다운 털로 덮여 있다. 명주실 같은 털이 부풀려 있다. 속털은 길고 부드러운 반면, 겉털은 곱슬곱슬하고 거칠다. 털빛깔은 흰색이고 눈과 코, 눈 주위와 입술, 발바닥 등은 검은색이다.

 

성격이 명랑하고 활발하며 영리하다. 거기다 예의바르고 행동이 민첩해서 서커스에도 출연하며 맹인 안내견으로 사육되기도 한다. 주인에게 충성심이 강하고 사랑이 많기 때문에 다른 애완동물뿐 아니라 어린이들과 잘 어울린다. 따라서 실내에서 기르기에 알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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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게임을 닮은 샤페이

 

키 46∼51cm, 몸무게 16∼21kg으로 중간 크기이다. 털빛깔은 연한 노란색, 노란색, 크림색, 붉은색, 검은색, 초콜릿색 등이다. 털은 거칠고 짧으며 머리와 몸을 덮고 있는 가죽이 느슨하다. 귀는 작고 주둥이는 하마처럼 생겼으며 꼬리는 높은 위치에 자리잡아서 겉모습이 독특하다.

 

머리·목·몸통을 덮고 있는 느슨한 가죽과 주름은 어려서는 헐렁거리며 남아돌다가 어른이 되면 머리·목·어깨에만 남는다. 얼굴 표정은 찡그린 듯하다. 머리 모양은 뒤통수에서 콧구멍으로 내려오면서 약간 좁아지는 직사각형이다. 입가의 검은 색소와 혀로 보아서 차우차우와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전적으로 눈꺼풀이 안으로 말려들어가 속눈썹이 안구를 찌르는 안검내반증이 있으며 이로 인해서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또 태어날 때부터 피부에 주름이 많아 주름 사이에 피부병이 생기기도 한다. 성질은 독립적이고 붙임성이 있으며 매우 영리하다. 집을 잘 지킬 뿐만 아니라 주인을 충성스럽게 대한다.

 

겉모습이 매우 특이해서 개성 있는 애완견으로 인기가 있다. 털은 말가죽털과 같고 전체적으로 반점이 없이 단일한 털빛깔을 가지며, 혀도 반점 없이 단일한 것이 더 선호된다. 개집을 지어주면 부수는 습성이 있어서 대개 집안에서 기른다. 원산지는 중국 남부의 광둥 지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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