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리뷰를 보면,
"오롯이" 나같은 면을 발견해내고,
그럴때엔 마치 내스타일의 옷들이 가득한 매장에서
집에가지 못하고 서성이는 내 발걸음이 떠오른다.
내나이 29이니까,
서른을 맞이하는 책들에 눈이 갔지.
텐바이텐에서 본 <서른엔 행복해지기로 했다> 리뷰들에 이끌려
이 블로그에 도착.
깐로그님의 여러가지 리뷰를 보다가
보고싶어진 책이 있다.
<꿈을 빌려드립니다>
마술적 사실주의 라는 단어가 참 어울린다는 이책,
남미의 에로틱한 묘사들이 궁금해진다.
그리고 이 분의 리뷰는 뭔가 이끌리는 듯한 맛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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