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도 색보정을 한 사진을 올려보았는데 이번것도 역시나 무슨 유화그림같은 느낌이
나네요
아무래도 인위적인 흔적이 많이 납니다
앞에 찍은 사진보다 이게 나은 것 같네요^^ 이건 오후에 찍은 건데..
같은 장소인데 구름의 모습이 다릅니다.바람이 가져다주는 작품입니다^^
아침의 붉은 해가 떠오르기 전 광경입니다
위에 사진이랑 비슷한데 붉은 기운이 많이 도는군요
솜사탕같은 뭉게구름입니다.예전엔 잘 보지 않던 하늘도 요즘은 자주 보게되네요
같은 장소에서 매번 찍습니다만 언제나 다른 모습을 하는 하늘을 보니 웨인 왕의
'스모크'가 생각나네요^^
이 사진이 원본입니다.가려진 구름사이로 햇살이 비치고 덩그러니 놓여진 고층 아파트의
이미지가 너무 삭막한 느낌이 들었습니다.그래서 아래와 같이 멋대로 편집을 해보았습니다^^
덩그러니 놓인 아파트떄문에 사진의 크기를 조금 즐였습니다.조금 덜 삭막
한 것 같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