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게구름이 하늘을 여기저기 옮겨다니면서 재미난 장면들을 만들어 내는군요
멀리서 도시를 찍어봤습니다.오후의 여유로운 풍경이 갑자기 재즈음악이 생각나게
하네요.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살아야지^^
빛을 어떻게 받았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푸른 하늘과 하얀 뭉게구름입니다.자연은 역시
위대한 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흑백사진이지만 잘 나온것 같은 사진이어서 올려봅니다^^;; 저만의 생각일수도..
흑백사진은 아무래도 컬러가 입체적인 느낌을 준다면 2차원적인 평면의 느낌이지만
어딘지 모르게 은근한 맛이 있는듯 합니다.아날로그의 매력이라고나 할까^^